5월을 푸르구나 어린이는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저에게는 그저 그런 휴일에 불과해서 여유롭게 구가의 서 재방송 보면서 누워있었는데
별보기의 제안으로 급 한강 라이딩 번개를 했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중랑천 따라서 한강으로 나가는데
어린이날,휴일에 날씨까지 좋으니 자전거 도로가 자전거로 꽉 차있더군요.;;;
급 번개라 역시 인원 모집은 힘들어서 승준님 저 별보기 이렇게 3명이서 놀았습니다.
원효대교 남단에서 오카리나 불면서 간단하게 맥주도 마셨는데 좋더군요. 캬~ >_<
혹시 오늘 원효대교쯤에서 오카리나 소리 들으셨다면 저희였습니다.ㅎㅎ
그리고 한강에서 '라이프썬샤인' 우연하게 만났네요. ㅎㅎ
별보기랑 쉬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자전거 타고 지나가더군요.
엇! '라이프썬샤인' 아닌가 생각했는데 역시 자전거 멈추더군요.
이런 우연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첫댓글 돌아오는길에 바람이 많이불어서 완전 힘들었음...ㄷㄷ 온몸이 쑤신다~~ ㄷㄷ ㅋㅋㅋ
난 너무 멀쩡함 ㅎㅎ
ㅋㅋ아쉬워용ㅋㅋ ㅠㅠ유유
그러게~ 17일에 팔당쪽 자전거 번개 콜?
뜨억!! 일본가요 그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애애애애
아~어제 오카리나 넘 불고 싶었는데~아쉽네요~ㅠ.ㅠ
아난다님 담 주 금요일에 팔당가요~ ㅎㅎ
어제 팔당 자전거 타기 번개 이야기 나왔어요.
이런식이라 이거지~ㅎㅎㅎ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자전거 없어도 참여 가능했네요;
승준님도 지전거 타이어 바람 빠져서 그냥 오셨넜네요;
신입이 이런말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우연이 계속되면 인연이라고...이쁜 사랑하세요~
(설마 벌써 결혼하신거는 아니겠죠??)
라이프썬샤인님은 남자이고 저도 남자입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께~ ㅎㅎ
앗~!럴수 럴수 이럴수가! 저도 그날 오카리나 들구, 자전거 타고 양화대교를 건너 망원지구에서 오카불고 놀았거든요.ㅋㅋㅋ;연락해볼껄..ㅠ.ㅠㅋ;어쩐지 구름형한테 연락하고싶더라..ㅡ.ㅋ;
응? 일요일 오후는 교회 아니였나? 이쉬웠네
아,,제가 잘못봤군요.ㅡ.ㅡa;;토요일였음돠.;ㅁ;
재밌으셨겠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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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쩌면 볼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자전거없어도괜찮으면저두나갈텐데요ㅎ
오 저도 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