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에~하루 아침에 내게 온 크나큰 슬픔에 힘들어 하면서.... 모든 취미 활동과 종교 생활도 봉사 활동도 다 접고~60년 넘게 산 서울을 떠나~ 7년전에~멀리 인천으로 이사 왔지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생 시작. 두 아들 결혼하고~ 혼자 되신 아버지와 함께 살기 시작했고~ 멈추었던 나를 다시 일으키며... 여행을 시작하게 됬어요. 혼자서도~친구들과도~아버지와 함께도.....
지금 이순간 ㅡ 다시 일어서면서 들었던 노래. 오페라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멜로디가 힘차서~노랫말이 좋아서 (오페라 속의 원래 의미와는 좀 다르게 해석)~ 힘을 얻고자~즐겨 듣던 곡 입니다. 나만의 벽에서 나와~나들이를 시작하면서... 9년전 가을 부터 3년전 가을 까지 모습을 순차적으로 담아서~ 오페라 가수 홍광호의 음성으로~ 미흡하지만 노래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첫댓글 슬픔 고난
이렇게 표현 할수 있음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은~
건강히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즐거이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멋진 노래~
즐감했습니다
감~~~솨합니다~^^
풍주방 모임에서 뵈어요~^^
@리디아 풍주방에서 ㅎㅎ이왕이면 후다방에서 뵈요
@지 존 아~담주에 풍주방 모임에 서로 선약이 되어있거든요.
그 때 뵈면~톡톡수다방 모임도 오시라고 해야죠..ㅎ
건강하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게
커다란 행복이더라구요. 화이팅~!!
그럼요~!!!
지금 이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그 게 행복의 시작인 듯 해요.
화이팅~!!!!
지난아픈시간들을 잘이겨내고 정말로 흥이넘처나게 살아가시는 모습 에 힘찬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힘을 주심에~
감사감사 합니다~^^
리디아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모든것 이겨낸 리디아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그러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즐거이 건강히 살아가고 있어요.
@리디아 오늘 오시지요?
@신미주 네.
이따 반가이 뵈어요~^^
@리디아 네
조금씩 알아가니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지나온 일들 발판삼아 도약하시니 좋아요~
지금 이순간을 즐길줄 아시니 최고의
지략가십니다.
뭐 있나요~
매일 웃어서 신나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몽연님도 그러하시길요.
왕십리역 가는 전철 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