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처럼 올해도 므틉을 타고
여러 사정 상 달리기는 잠시 접어둔 개띠 친구들과
강촌 당림리 임도에 소풍을 다녀왔다.
하하호호 즐기면서 가을 감성을 품안에 넣어온 하루
예년에 비해 가을이 늦게 찾아오면서
볼 수 없었던 단풍도 보고
낙엽을 원없이 밟아 아직도 귓가에 낙엽소리가 맴도네.ㅎ
강촌역-당림리임도-북한강자전거길-소양호자전거길-춘천역
거리는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6시간30분이 걸린 여유 넉넉한 소풍라이딩.
첫댓글 가을소풍 라이딩친구들과 함께라서더욱 좋았을 듯 하다멋지다 멋져~~~^^
잔거타는 조은계절~~ ㅈㅇ
라이딩 코스가 멋지다북한강 잔차길로 춘천까정 몇번 라이딩 했지만 이런 멋진 임도가 있는줄 몰랐네 정말 멋지다 멋저부러~~
몇년전 비비안이 주동이 되어 여름정모때 잠실 선착장 에서 충주댐 까지 잔차로 이동 한적이 있었지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멋진추억 으로 남아있다 ㅎㅎ
멋진 청춘들이여!!!
캬~~~ 나도 가고 싶다 .
죽기 전에 한번은 가봐야하는 코스ㅎ특히 가을에~
힘덜두 좋아!!~~
첫댓글 가을소풍 라이딩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욱 좋았을 듯 하다
멋지다 멋져~~~^^
잔거타는 조은계절~~ ㅈㅇ
라이딩 코스가 멋지다
북한강 잔차길로 춘천까정 몇번 라이딩 했지만 이런 멋진 임도가 있는줄 몰랐네 정말 멋지다 멋저부러~~
몇년전 비비안이 주동이 되어 여름정모때 잠실 선착장 에서 충주댐 까지 잔차로 이동 한적이 있었지
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멋진추억 으로 남아있다 ㅎㅎ
멋진 청춘들이여!!!
캬~~~ 나도 가고 싶다 .
죽기 전에 한번은 가봐야하는 코스ㅎ
특히 가을에~
힘덜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