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면서 계시록을 읽으면 더 견고해집니다.
왜 수많은 성도들이 유리바닷가에 서서 찬양할까요?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계15:2-3)
1. 유리 바닷가
제가 여러 번 유리 바닷가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 있습니다(계4:6, 22:1-2).
왜 어느 곳은 수정같이 맑은 유리바다라고 하고(계4:6), 어느 곳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계15:2)라고
할까요?
2. 짐승의 우상과 이름과 수(666)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
유리바닷가에 서 있는 자들은 대환난을 겪으며 핍박을 당하는 모든 성도들입니다.
어떤 자는 순교자라고 하는데, 이어지는 3-4절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살아서 대환난을 겪던 믿음의 성도들이 주의 재림으로 인하여 부활체로 변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 그룹입니다.
3. 이들이 부른 찬양 내용은?
적그리스도의 핍박 앞에서 목숨이 위태로웠던 성도들이 애타게 부르짖음으로 그 소리를 듣고(히9:28)
재림하는 예수님으로 인해 부활, 휴거된 구원의 상황을 감동적으로 노래했습니다.
살아서 적그리스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을 찬양합니다(2-4절).
4. 왜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인가?
이스라엘이 출애굽했던 과정은 장차 주의 재림의 과정을 잘 보여주는 예표가 됩니다.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이 내렸듯이 재림 직전까지 열 가지 재앙들이(인, 나팔) 내립니다.
두 곳 모두 열 번째 재앙은 장자의 죽음이 됩니다.
모두 악인들에게만 내리고, 성도들은 철저하게 구별되어 보호받습니다.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 홍해를 건넘으로 이스라엘이 살았듯이, 재림 직전의 성도들 역시
유리 바닷가에 도착함으로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5.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와 유리 바닷가의 관계
유리바닷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이 주의 재림 때 하늘에서 내려오기에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한 성도들이
그곳으로 들어갑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노래를 주의 깊게 보면 늘 아버지와 아들의 보좌 앞에서 부릅니다.
유리 바닷가의 노래도 그렇고, 대환난에서 나오는 자들도 역시 하늘 보좌 앞에 있습니다(계7:9).
재림 때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으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재림때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온다고요? 재림때가 아니고 천년기 후입니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 그것은 재림때 이스라엘 땅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땅이 갈라지고 나타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시온산에 서신다 했는데 거기에 성도들이 모일 것이고 성도들이 모일 깨끗한 땅이 필요하니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유리바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오목사는 끝에가서 삼천포로 갑니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소릴듣지요.
왜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인가.
구약의 성도들은 모세의 노래를 부르고 신약의 성도들은 어린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들은 부활과 휴거된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험악한 대접재앙이 아직 내리지 않은때 인데 하늘에 성도들이 보입니다.
환난후 휴거된다고 했는데 이게 대접재앙 이전인데 어떻게 환난후 휴거가 맞는건가 응!
새로운 의견 감사하구요.
유리바다가 이스라엘 땅에
나타난다는 견해는 처음 듣습니다.
또 그곳에서 많은 성도들이 왜
모여 찬양하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무장
무장님,
왜 이리 삐딱합니까!
나그네 일병 구하기가
너무 심하네요 ㅎㅎ
@오은환 아니에요. 오목사가 천년왕국이 천상에서 이루어 진다거나,
새 예루살렘 성이 지구로 내려온다고 하는 설명이 이해할수 없고 또 환난후 휴거를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오
@오은환 ㅎㅎㅎ 나는 철새들이 저수지에 모여 뭐라고 막 떠들다가 어디론가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림때에도 성도들이 시온산에 모여 환란에서 구원하기 위해 재림하신 예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다같이 하늘 아버지 집으로 승천할 것입니다. 지구는 오염되고 지구온난화같이 환경이 파괴되었으며 죽은자들의 시체로 채워진 불결한 장소입니다 이런데가 천년왕국이 되지는 않지요
@오은환 이세상에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자들은 이세상의 정치에 개입하기를 좋아합니다 자기들이 천년왕국을 이룰 주역이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태평천국 같은 무리들이 그런자들이고 여기 장민재라는 자도 그런자이지요 로마가톨릭을 비롯하여 이세상에서 천국을 이루겠다고 하는 자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하려 하고 그런자들에 의하여 666 짐승의 표가 강요될 것입니다
@무장
저는 천년왕국이 천상에서 이루어진다고 한 적이 없답니다.
아마 여러 토론들을 보며 잠시 오해했나 보군요...
저는 이 지구가 주의 재림 때 <새롭게 되어>
그 새롭게 된 땅 위에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온다고 봅니다.
주의 재림 때 입니다.
무천년주의와 비슷하면서 다른 점은,
무천년도 주의 재림 때 이 땅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믿습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 성은 실제 존재하지 않고, 다만 그것이 성도들의 집합체로
상징된다고 믿지요...저는 실제로 새 예루살렘 성이 있다고 믿고요...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이야기는
계시록(3:12, 21:2,10)뿐만 아니라 히브리서나 고린도 후서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환난 전 휴거는 성경에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오래 전에 이 카페에서 다 토론했고, 사실 환난 전 휴거론자들이
다 도망갔답니다.
일곱 대접 재앙은 주의 재림이 일어난 후 남겨진 악인들에게만
쏟아집니다...환난 중간에 휴거된다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편견 없이 재정립했으면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는 세대주의로 배웠고,
신대원 때는 무천년주의로 배웠으며,
졸업 후에는 역사적전천년주의를 습득했고,
지금은
@오은환 https://m.blog.naver.com/acoloje/223794420928
천년왕국 이후에는 지금 하늘과 지구는 없어질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때에는 이스라엘땅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유리바다가 나타날 것입니다 즉 지각변동이 일어나니 용암이 흘러나오고 유리바다도 나타나는데 그래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가 되는 것이지요 그것을 경계로 의인과 악인들이 나누어지니 악인들은 감히 범접하지 못할 것입니다. 천년기가 지나고 신천신지가 된 후에는 용암도 다 식고 그 유리바다도 깨끗하게 되어서 수정같이 맑은 유리바다가 될 것이니 새예루살렘성의 중심인 그 땅 이스라엘에 유리바다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나요?
유리바닷가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데요(계4:6)...
더 연구하시고 강한 확신이 될 때 주장하십시요.
한군데서만 배운 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집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비교하면서 정립해 보세요...
@오은환 ㅎㅎㅎ 새예루살렘성이 신천신지로 내려오는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이 지구로 내려오고 지구가 천국도성이 되는 것이니 이스라엘땅에 유리바다가 또 있다고 문제가 될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