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고전 보드게임.. 모두 기억하시나요?

[추석60분]

지금에서는 거창하게 보드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예전에 저 어릴때만해도 말판게임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먹고 보니 옛날이 그리워 지내요.. 천원짜리 하나만 있으면 이런거 하나 사서, 온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하고 그랬는데.... 저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어머니가 다 버려버렸음.. 그냥 뒀으면 요즘 상당히 고가에 팔 수 있었을텐데.. 물론 가지고 있으면 팔지 않았겠지만..

[헬포드롭]

헐 고지라.....옛날 기억나에 70~80년대가 아니라 제가 초딩시절인 90년대 초반에도 유행했습니다..저도 저런 보드게임 맨날 사모으곤 했었는데

[으쌰~]

헛..요괴의 성 기억나네요...ㅎㅎ 브루마블도...건 지금도 있죠?

[해-커]

부루마불 지금도 갖고 있는데...보드게임 매니아들 아직도 상당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여..몇년전에 보드게임방도 봤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여..

[헉이다]

이야 추억의 게임들... 고지라 대소동이랑 요괴의 성 정말 재밌게 했ㄴ느데 ㅋ

[약단밤]

오락실 게임이 원조인 마계촌 보드게임도 재미났지요..ㅎ

[IloveHnYn]

우와 고지라 대소동!!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ㅠㅠ

[잠 못 드는밤 바지 내리고]

이거 전부 일본거 배낀거죠.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건데...

[패리스]

고지라 대소동 !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왜이런지]

고지라 대소동~!!!ㅋㅋㅋㅋㅋㅋㅋㅋ

[왈숙이]

와.. 요괴의성...기억나요..

[노루궁뎅이]

명절때 사촌동생들과 몇개씩 사서 즐겼는데.

[개미나퍼먹어]

요괴의 성 ..저거 하면서도 무서웠는데.. 연휴때 돈받으면 사야지 벼르다가 바로 샀던거..ㅋㅋ

[일심]

그 때 부르마블 특가판으로 10만원짜리 샀었습니다.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던거구요. 무지하게 재미있엇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