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장의 추석에
생겼던 혜안♧
부인은 하늘 나라에 갔고
큰 회사를 운영한 사장은
아들 둘 그리고 고아 딸을
입양한 3명의 자식들이
있었다.
추석날 큰 아들집에서 지
냈는데 자식들 3명이 다
모인 자리에서 회사가 망
해 길거리에 나앉게되
었다.
너희들 집에서 지낼 수 밖에 없게되었다.
큰애야 그리고 둘째야 너희들
집에 어떠냐 물었다.
큰애 둘째는 이핑게 저핑게
를 대면서 못 모신다고 했다.
그런데 입양된 딸은 작은
집에서 사실은 형편이 어
려운 딸이였는데 딸은 제
가 모실게요 아버지 저의
집으로가요.
아가야 내가 너의 집 어려
운 형편을 잘 아는데 내가
어떻게 너의 집으로 가겠
느냐 ?
아버지 집은 좁지만 잘 모
실게요 아버지가 계시면 더
힘이날걸요. 걱정마세요.
아버지가 말했다. 큰애야
둘째야 나는 니 어머니 돌
아 가시고 나혼자 너희들
대학 유학 보냈고 집까지
사주고 결혼시켰다 대궐같
은 큰 집에서 살면서 니 애비
를 길거리로 내 쫓아 내겠다
는 거냐?
그러자 자식들은 꿀먹은 벙
어리처럼 아무 말이 없었다
딸은 핏줄도 아니고 시집만
보냈고 해준것도 없는데 지
금 어렵게 적은집에서 살고
있지만 나를 모신다고 하는
데 니들은 길거리로내쫓아
낸다는거냐...
너희들 뜻 잘았았다 나는 자
식이 없으니 정식 재판해서
호적에서 파내겠다 그래야
너희들도 편할것이 아니냐
변호사 한태 서류 정리할테
니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도
장이나 찍어라 나는 딸집에
가겠다.
딸 집에가니 착한 사위도
장인 어른 잘 오셨습니다
하면서 동네 슈퍼에서 양
주 한병 사와서 걱정마시고
누추하지만 편안하게 계시
라면서 위로의 술상을 차려
왔다.
사위와 술잔을 나누면서
고맙다고 말하고 편안히
잠을 잘 잤다.
딸이 차려준 아침밥을 잘
먹고 나서 사위를 대리고
회사에 갔다. 사전에 회사
중역들을 미리 다 소집 하
였고 중역들이 다 모인 자
리에서 내 후계자라고 소
개하고 후계자 수업을 잘
부탁한다고 말 했다.
사위는 깜짝놀랐고 장인
어른 저는 자격도 없고, 택
배 배달만 할줄 알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처
남도 있으니 처남이 당연
히 후계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은 사장은회사는 망한
것이 아니라 자식들의 의향
을 알기 위한 시험이였다.
사위 오서방 잘 알았네
휴무 끝나고 택백는 사퇴
하고 회사로 출근하겠나
그리고 장인은 딸과 사위
와 같이 살 큰 집을 구하기
위해 잘 아는 부동산에 부탁
하여 구입하기로 하였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부모 자식간의 불행한 어
두운 단면을 보면서 어쩌
다가 세상이 이렇게 되었
을까 가끔은 이런 비보를
보면서 왜 이렇게 세상이
각박해졌는지 부모를 개만
도 못한 존재가 되었 다는
기사에서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퍼 지네요.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연휴 마지막날 보람 되고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
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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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장의 추석에 생겼던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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