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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도 또? '여론조작' 논란
인터넷 여론조작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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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네거티브 넘어 가히 선거법 위반의 모든 것" 맹비난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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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조작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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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조사 바르게 읽는 법
2017-04-18
선거 여론조사는 투표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결과를 의도한 조사라면 이 땅에서 사라져야”...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18일 <문화일보> 기고문을 통해 대선관련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거조사는 투표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 본부장은 이날 ‘들쑥날쑥 선거조사 바르게 읽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➀“선거조사는 특정 시점에 조사 참여자들의 표심이다.
➁조사한 시점과 투표한 시점의 시차가 발생하고,
③연령대별로 투표율이 다르다. 그리고
④-➀비록 선거조사에는 응하지 않았지만,
④-➁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지적했다.
배 본부장은 비슷한 시점에 조사된 결과라도
➀표본추출, ➁조사방법 그리고 ③질문내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며
④”전화라는 수단을 통해 조사하기 때문에 유선전화 똔느 무선전화만 사용했는지에 따라 조사 결과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언급했다.
<가장 최근의 전화 이용률을 반영한다면 유선과 무선전화가 혼용돼야 마땅하고 무선전화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흐름이다. 유선과 무선전화의 비율에 대해 검증된 정답은 없다. 젊은 세대일수록 무선전화 응답 비중이 높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선전화 응답자가 많아진다.>
그는 또 유선과 무선 전화의 비율과 관련하여 “젊은 세대 일수록 무선전화 응답 비중이 높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선전화 응답자가 많아진다”며 “항간에서 제기되는 유무선 비율에 따라 특정 후보에게 유리 또는 불리할 것이라는 주장은 지나친 억측”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조사방법이 ➀자동응답조사(ARS)인지
➁면접원에 의한 전화조사(CATI)인지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개연성이 있다”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질문 내용의 구성에 따라서도 조사 결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➀‘투표 여부’ ➁‘적합 여부’ 아니면 ③‘지지 여부’로 물어보는지,
첫 질문에서 ④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응답자에게 재질문을 하는지 여부, 그리고
➄재질문을 어떻게 던지는지에 따라서도 응답자들의 반응은 달라진다.>
배 본부장은 “선거조사의 생명은 대표성과 객관성”이라며 “
(선거에서)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결과를 의도한 조사라면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선거조사의 과정보다는 결과에 민감한 정치권과 후보들도 자중해야 한다. 선거조사는 소중한 한 표 행사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첫댓글 양강구도는 처음부터 "여론조작"의 대명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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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후 프랑스의 드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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