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취미 23-16, 운동 취미
하반기에 계획했던 새로운 취미를 찾기를 위해 문준수 씨와 의논을 하였다.
“이번에 취미 찾기로 했었죠 ”
“예”
“배운고 싶은 것들 생각해보셨어요?”
“운동!”
“운동이요?”
“배나왔응게”
“저는 당장 운동이라고 하면 수영이 생각나요. 어떠세요?”
“대야에 있지 수영장”
“대야도 있고 찾아보면 더 있을 거예요”
“예”
“아니면 문준수 씨 음악 좋아하시니까, 음악이랑 운동을 같이 하실 수 있는 점핑다이어트도 좋아 보여요.”
“점핑이요?”
“네 음악에 맞춰서 트램펄린 위에서 뛰는 거예요”
“예”
“좀 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운동을 생각하고 계신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직원의 강요가 아닌 본인의 필요로 운동하시면 좋겠다.
2023.10.23. 월요일, 최길성
하반기 계획한 새로운 취미 찾기 관련해 문준수 씨와 의논하셨네요.
운동 취미를 이야기하시니 문준수 씨가 취미 복지 이루는데 주인 노릇하려는 생각들 수 있게, 주인이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양기순-
운동이라는 말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의지를 품으실 때, 문준수 씨의 일로 거들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문준수 씨의 건강을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절이죠!
나머지 반절도 성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