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2년 1월 22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포근한 겨울
◈산행코스 : 광주여대(15:20)~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7:16)~
~풍악정~농악전수관~광주여대(18:35)
◈산행시간 : 15:20~18:35(3시간 15분)
어제(21/금)는 오전에는 독서하고 점심먹고 주역강의를 3시간 들었다.
안사장과 저녁 약속을 했기에 북부경찰서 인근에서 만나서 메기탕을 함께하고 커피한 잔씩 했다.
술한잔하면 대리를 부를까? 도 고심했는데 다행히 술을 안먹었다.
심경선은 약속이 있다고 해서 합류를 하지 못했다.
호남학 진흥원에 수업신청을 했다.
오전에 독서를 하다보니 1주일간 독서를 한 것 같다. 뿌뜻하다.
한문 온라인 강좌는 춥다는 핑계로 듣지 못했다. 반성해야겠다. 집중하다보니 마음이 펀안하다.
점심은 어머님과 둘이서 메생이국을 함께했다.
너무나 좋아하신다. 저녁에 드신다고 1인분을 사가지고 귀가했다.
둘째가 와 있다. 고구마를 먹었다고 한다.
요구르트 12병도 가져다 드렸다.
어등산을 아주 즐겁게 다녀왔다. 점점 어두운 시각이 늦어지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
낮이 길어졌다. 이제는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