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 한통을 받았죠
" 박사모가 T V에 나오니 봐"
5살 아들녀석이 반지의 제왕을 DVD로 보고 있었어 박사모라는 말에
TV를 돌려 보니 아들이 울고 불고 한 마디로 난리가 났어요.
근혜님의 생활 모습을 소개 하는데
어찌나 검소 한지 아버지가 짖접 만든 옷걸이
육영수 여사가 직접 수 놓은 무궁화 우리나라 지도
장인인 선물한 백자 오랫된 그랜드 피아노
금성 에어컨 미니 냉장고 그분만의 생활에
숙여한 마음에....
기부 하시는 것고 가장 아끼는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선뜻 내놓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미니 홈피를 소개 할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넓은 부분을 보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중에 한 점 같은 박사모가 있다는것을
우리에게 모체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그 외 일어날 모든것은 가지일뿐 그 가지가 전부로
착각했어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사심이 큰 화를 부를 수 있고
그분이 지금 까지 살아온 시련의 시간에
누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박사모로 지내는 동안 더욱 조심해야하겠다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는 정치인입니다.
그분이 훌륭한 정치인으로 남은 평생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도와 드려야 합니다.
박사모는 새로운 정치 문화에 새로운 획을 긋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부패와 희망이 없는 곳에 새 희망과 진실이 통하고 세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가야 합니다.
보이는 댓가가 아니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투쟁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그리고 희생으로 그렇게 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레드와인님~안녕하십니까?근혜님의 근검 절약하는 소박한 생활은 그집안의 내력 아니겠읍니까..그옛날 한참 대한민국을 건설할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30도이상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에어컨이 설치되 있음에도 국민이 이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데 나만 편해서 되느냐고 일국의 대통령이 런닝 차림으로 업무를 보셨던
그런 부모님께 물려받으신 몸에밴 생활습관 아니겠읍니까?엠비시 게시판에 근혜님출연에 대한 엉뚱한 비판이 난무하드군요..소박한 생활과 자기 분신처럼 아끼던 유품을 아낌없이 없는분을 위해 기증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억측 주장을 하며 엠비씨을 욕하드군요..웃기지 않습니까? 한심한 인간들..
첫댓글 그 아이가 이담에 커서는 울 엄마가 세상에서 젤루 멋있다구 할껄...........^^
님에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저도 tv보며 많은걸 생각 했습니다 그분에 검소하신 생활과 불우 이웃을 위해 자기에 소중한 것을 선뜻 내어 놓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둥바둥 저와 제 피붙이 들만 위해 살고있는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박사모에 대한 총무님에 생각과 저도 똑 같은 마음 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자랑스런 박사모가 되고 싶습니다
허 참 나쁜 엄마라/ 애기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두번다시 볼수없는 진기한 모습이니 님과 가족이 어우러지는 화목과 검소의 위안을 더하심이///
레드와인님~안녕하십니까?근혜님의 근검 절약하는 소박한 생활은 그집안의 내력 아니겠읍니까..그옛날 한참 대한민국을 건설할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30도이상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에어컨이 설치되 있음에도 국민이 이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데 나만 편해서 되느냐고 일국의 대통령이 런닝 차림으로 업무를 보셨던
그런 부모님께 물려받으신 몸에밴 생활습관 아니겠읍니까?엠비시 게시판에 근혜님출연에 대한 엉뚱한 비판이 난무하드군요..소박한 생활과 자기 분신처럼 아끼던 유품을 아낌없이 없는분을 위해 기증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억측 주장을 하며 엠비씨을 욕하드군요..웃기지 않습니까? 한심한 인간들..
찡 합니다요
가슴이 울컥 합디다... 멱시 호랑이는 고양이를 낳지 안는다고 하더니... 경매참석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망신만 당헸습
저도 보았고 비디오에 녹화해서 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