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원장님, 안녕하세요.<br><br>화재안전기준 마스터로 공부 중입니다.<br>독학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네요 ㅠㅠ<br>현재 밴드 수강은 하지 않는터라 면목이 없지만 궁금한 사항을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네요.<br><br>NFSC의 ESFR 헤드 설치기준에 의하면<br>천장 또는 반자에서 헤드까지의 이격거리를<br>상향식은 101 ~ 152mm, 하향식은 125 ~ 355mm로 규정하고 있는데,<br>상향식을 하향식보다 천장에 더 가까이 설치토록 하는 이유 및 이론적 근거가 궁금합니다.<br>Jet ceiling flow와 관련하여 설명이 가능할까요?<br>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br><br>이유도 모르고 그냥 암기하는 것이 좀 바보 같아서요.<br><br>4. 하향식 헤드의 반사판의 위치는 천장이나 반자 아래 125㎜ 이상 355㎜ 이하일 것<br>5. 상향식 헤드의 감지부 중앙은 천장 또는 반자와 101㎜ 이상 152㎜ 이하이어야 하며, 반사판의 위치는 스프링클러배관의 윗부분에서 최소 178㎜ 상부에 설치되도록 할 것<br><br>도움 말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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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향식의 경우 가지배관때문에 더 여유를 둔 것 같습니다
상향식의 경우는 가지배관이 헤드보다 밑에 있어서 최대한 천장에 붙여도 되구요
하향식이라 할지라도 만약 반자가 있어서 가지배관이 반자안에 들어갈 수 있다면 헤드를 최대한 상부측에 가까이 설치가능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배관의 시공성을 고려한 차이로 이해할 수 있겠군요.
혹시 천장 열기류 높이와의 연관성은 없는지 해서요.
@구름과 달 천장 열기류와 당연히 상관 있습니다
다만, 30센티미터내로 감열부를 두는게 이상적이기는 하나 배관의 간섭때문에 완화시킨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광재원장 예 감사합니다
@구름과 달 상부로 178mm이상 올리라는 규정도 가지배관의 간섭에 의한 살수장애때문입니다
@구름과 달 네 편안한 밤 되세요^^
@이광재원장 예, 이 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