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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세모녀의 마지막 한달
[부정선거]청순가련 추천 0 조회 1,670 14.03.20 08: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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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0 08:32

    첫댓글 마음이 아프네요...그 놈의 돈이 뭔지...

  • 14.03.20 08:37

    가슴이 아프네요,,,에혀...

  • 14.03.20 08: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3.20 08:49

    ㅜㅜ

  • 14.03.20 08:58

    세상참 팍팍하네요..가슴은 먹먹하고요..좋은곳가셔서 고통받지말고 그곳에선 온가족모이셔서 행복하게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3.20 09:06

    온 가족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군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3.20 09:10

    ㅜㅜ

  • 14.03.20 10:25

    안타깝네요;; ㅠㅠ 하아..가신 곳에서는 네 가족 모두 아프지 말고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14.03.20 11:34

    둘째 딸이 만화가 재능이 많아 보였는데, 저작권 등재가 됬으나 돈이 안되고... 첫째 딸은 병력이 걸려서 취업도 어렵고... 어렸을때 자매가 함께 습작했던 만화들 보니 짠하더라고요..

  • 14.03.20 11:45

    돈도 돈이지만 병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집안하나를 저렇게 풍비박산을 내버리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살을 왜 하냐고 뭐라 하지도 못할 이 상황.

  • 14.03.20 16:46

    요즘 들어서 진짜 사회 안전망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업을 실패하면 저렇게 궁지에 몰려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게 되니까... 출산율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최소한 살수가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을 수 있게 막아줘야 많이들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번 실패하면 진짜 끝도없이 떨어지니, 이건 뭐 사는게 점점 각박해지는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만 더 심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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