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디카시 새침데기

[채연희]

조금 있으면

다 풀고

활짝 웃을 거면서

[오정순]

그래도 아직은 요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지요

충전되셨나요?

[채연희]

잘 쓰려는 욕심버리고 마음에 쓰여지는대로 쓰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영식]

ㅎㅎ, 그러네요.
꽃은 다 뒤끝이 없네요.

[채연희]

사람만 뒤끝이 있어 안 풀려고 합니다 ㅎ

[박경규]

오라 저 새침데기
활짝 웃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환해잘겁니다 세상이

[채연희]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순]

꽃도 에너지가 있어야 웃을 수 있지요.
재충전한 에너지 조금씩 풀어놓으시길요.

[채연희]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좋은 에너지가 았어야 좋은 글도 나오나 봐요 ^^

[정점심]

활짝 웃으면 벌 나비 날개짓 시작되지요 ㅎ

[채연희]

그렇겠지요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홍영숙]

환히 웃는 모습 기대됩니다

[채연희]

쫌만 기다려주세요 ㅎ

[양향숙]

어서 활짝 웃으렴^^

[채연희]

시간이 흐르면 꽃들은 활짝 웃지요^^

[이현원]

발상의 전환이 훌류하십니다.

[채연희]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