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꿈을 캐던
썰물때만 보이는 엄마의 텃밭
통증처럼 바닷물이 밀려들면
척추협착증 처럼 허물어지는
삶의 경계선
첫댓글 엄마의 바다는고단함이 묻어 있군요
엄마의 바다는 고단함과 함께 희망이고은행이고 즐거움이셨지요.
펴지지 않는 허리로 갯펄에 호미질 하나로 자식공부 시키시던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엄마의 텃밭은 산과 바다 어디에나 있군요 저 하늘에도 있으려나 ㅠ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찹니다
참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엄마의 가슴 같은 바다네요^^
첫댓글 엄마의 바다는
고단함이 묻어 있군요
엄마의 바다는 고단함과 함께 희망이고
은행이고 즐거움이셨지요.
펴지지 않는 허리로 갯펄에 호미질 하나로 자식공부 시키시던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엄마의 텃밭은 산과 바다 어디에나 있군요 저 하늘에도 있으려나 ㅠ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찹니다
참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엄마의 가슴 같은 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