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어이어이!! 이봐!!! 일어나라고 잠만보야!!! - 바다
으으.. 아침부터 정바다 목소리 들으니까 올라와... - 미소
이기집애가- -^ 너 빨리 안씻어?? - 바다
뭐? 기집에?? 너 죽을레? - 미소
시끄러!! 입냄새나!!!! 학교갈시간 다됫단말이야!!!!! 나 니 한교 안보내면
하늘이 형한테 맞아!!" - 바다
씨이.. 나 안씻어!! 학교 안가!!!! - 미소
너 또 어린애처럼 군다- -^^ - 바다
학교 안가 !! 안씻을꺼야!!!!- -^^^^^^ - 미소
어쭈, 째려보면 어쩔껀데- -^^^^^^^^^^ - 바다
시끄러!!!!! - 미소
너야 말로!!! - 바다
'쾅'
그렇게 한참을 말다툼을 할때 - - 문쪽에서 들리는 벽치는 소리..
나와 바다는 #됫다는 생각에 문을 바라 봤다- -
혹시나가 역시나다.. 바람이 오빠가
'아침부터 뭐하냐?'라는 눈빛으로 몇에 구멍을 뻥뚤어놓고는
짧은 한마디를 던저놓곤 밑으로 내려갔다
"너내둘다 시끄러." - 바람
너때문이잔아 잠탱아~!!! 눈은 부어가꼬!! 빨리 교복입고 내려와서 밥처먹어! - 바다
이씨- -^^^^^ 너 짜증나!!!ㅗ - 미소
나는 질껄 예상 했다는듯이 자랑스럽게 가운데손가락을 들어주고
방에 딸린 화장실로 뛰어들어 갔다- -
원래 항상 젔기에- - 이렇게 비굴한건 생활이다- -;;;;
개기지마- -^ 기지배야!! - 바다
란 소리가 들리고 문 닫는 소리가 들리고는 방안이 조용해 젔다.
난 그와 동시에 샤워기 부스를 틀어 옷을 벗고는 가능한 빠른 속도로
머릴 감고 샤워를 했다.
애휴- - 개운해..
그렇게 난 화장실에서 나와 옷장문을 열고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문을 닫고 앞으로 몸을 돌렸을때.. 보이는 살색의 탄탄해 보이는 몸에
놀라 한발짝 뒤로 물러 났다..
-0-어버.. 어버.. 어버.. - 미소
쿡.. 꼬맹이잔아. - 윤하
바람 오빠와 상당히 웬수라는 윤하 오빠다.-0-..
그, 근데 윤하오빠인건 좋은데.
왜 하반신에 달랑 큰 수건 하나가 둘러있는건데-0-;;;;!!!
꼬맹아. - 윤하
'탁.'
윤하 오빠란 오빤 날 벽으로 밀어 부처 지 손에 가두더니 말한다-0-//
쿡.. 잘잤니???^^.... - 윤하
0o0..-0-0o0..-0-... 예, 예..! - 미소
쿡.. 꼬맹이 자꾸 입벌리고 있습 키스해 버린다.. - 윤하
헉! -_-!=_= - 미소
꼬맹인 말 잘듯네.. 쪽..-윤하
으갸갸갸갸갸갹!!+_+!!! - 미소
꼬맹이 학교에서 보자^^ - 윤하
윤하란 사람은 내 이마에 살짝 입을 마추다니 씽긋 웃어주곤 지방으로 들어 간다-0-
으으.. 온몸에 소름이 쫙쫙 돋는다-0-!!!!!
느끼해!!!!!!!!!!
난 팔을 문질르며 1층으로 내려 갔다.
야 너 늦었어.. 하늘형은 어제 안들어 왔고
바람형은 오늘 회의 있다고 먼저 갔고 너 빵에 버터 발라 먹고 가레. - 바람
난 정바다의 대사에 황급히 화장실로 뛰어가 헛구역질을 해야만 했다 =_+..
야야~!! 너 설마 뭐야!! 임신한거야?? 그런거야?? 아씨발!! 어떤 새끼야!!! - 바다
우욱.. 그런게 아니라..윽 - 미소
씨발 이게 아닌거냐고!! - 바다
- -에효= = .. 너무 느끼해서 그레 ㅜ ㅜ
안그레도 느끼해서 닥살 돋았는데 빵에 버터라니.. ㅠ ㅠ - 미소
머-0-..... 휴~- - 놀랐다. 그럼 우유 한잔 마시고 가방 챙겨서 집앞으로 나와.=_=.. - 바다
으응.. ㅠ ㅠ - 미소
정바다는 정말 놀랐는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내머리를 살짝 헝크려놓고
먼저 밖으로 나갔다.
난 출출하지도 안아서 그냥 가방만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하나씩 바이크위에 타서 날 기다리는지 지루한 표정들로 바이크에 시동걸었다
뺏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친 윤하 오빠는 씽긋 웃어 보이고 난
닥살이나려는걸 참고는 바다 앞에 우뚝 섯다.
타라.--. - 바다
이것땜에.............. 탈수가 없어. - 미소
바다는 이것이 뭔지 알았는지 궁시렁 되면서 날 들어 바이크에 올려 주었다.
돼지갔이 무거워선.. 치마는 무슨- -^^ 읏차!!! - 바다
바다는 정말 힘들 다는 표정으로 지도 바이크에 타고는 출발하였다
난 어느때와 갔이 바다의 허리를 꽉 잡았다.
그렇게 몇분 안달리고 바이크의 바퀴는 마비되는 멈춰 버렸다.
야야!!!! 다왔어- -!! 허리 손 풀어!!!야, 설마 잠만보 또자는건 아니지? - 바다
진짜 죽는다- -^^ 잠만보라니- -!!! 못내리니까 이러지!!!!! - 미소
아씨 난 니가 붙들고 있어서 못내리겠다고!! - 바다
그때 왠지 내몸이 떠지는 느낌이 들더니 내 발은 곧 지상에 닫게 되었다.
엥? - 미소
야, 정바다. 이게 뭐가 그렇게 무겁다고 그지랄이냐- -../ - 민준
나를 들어올린 주인공은 민준 오빠 였다.
가, 감사합니다//! - 미소
피식.. 감사는 무슨. 너 살좀 쩌라- -. - 민준
형! 살은 무슨 살!!! 제 살이 얼마나 많은데!!!! 배꼽티 갔은거나 쫄티 입음 나오는게
다 살이라구!! - 바다
어쨋든. 진짜 가벼웠다고.. - 민준
저기요.. 선배들.. 가벼운거 무거운거 따지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
저쪽에서 새우눈깔이 뛰어 오거든요?? - 선호
새.우.눈.깔
새우눈깔. 경곡고등학교의 학주로서 눈이 정말 작다는 이유만으로 붙혀진 별명이였다.
그치만 새우눈깔에게 걸리면정말 지겹도록 고생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
것 갔다- -..
그렇지만 우린, 새우눈깔에게 잡히기 전에. 학교 옆쪽에 딸린
오토롤라(자동차 부속품 파는곳)에 민준 오빠가 아는 멋있는 오빠한테
바이크를 맏기고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닫히는 학교문을 향해 뛰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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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달아 주세요>ㅡ<@!!@@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한명은elite 한명은kissboy 한명은playboy 한명은 zza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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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쿄쿄쿄6내가 쿠키님버다 먼저 달았당~~
정말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