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숲길 무명가수*
관객은 울창한 수풀
관객수를 셀수도 없다
무명가수가 찾아와
수풀속 이곳 저곳 에서 노래를 한다
무대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커튼 틈으로 새어나는 소리에
이런 깡촌에 매력인가 중얼거린다
노래하기에 안성맞춤인지
엔딩곡 구별도 못하도록 횟수가 잦아지더니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떼창을 한다
내친김에 더불어 나도 흥얼거린다
음 ~~~ 나도 가수다 /////
때로는 주거니 받거니
화음도 부드럽게 넣어가며
자연 친화적인 노랫소리에 익숙해진다
반주기 하나 없이 불러도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같아
오늘도 시계만 들여다보며
가벼운 발걸음 옮긴다.
26.07.26
장흥숲길 여치 찌르레미 매미 여러새의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맛비에 넘쳐흐르는 계곡 물소리는
시원한 빙수였다 .
*
사진은
정기산방 휴게실에서 모셔왔습니다 .
카페 게시글
♡━━ 잔나비
장흥숲길 무명가수
오로라 1
추천 0
조회 294
26.07.27 12:04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11시 모임인줄알고
3호선.지축역.에
내려보니 아무도없어서리
금화태장님.한테전화해보니
시외버스타고 출발하였다고해서
북한산~ 홀로산행하려다가
금화대장.첫공지에 참석이라서
구파발.에가서 택시타고
장흥말머리고개.까정
택시타고 참석하였네요
(택시비 21.300원)
무더운날
내가 산~에대한
애정이많음을 실감하였네요
택시에서 내려보니
오로라칭구님이
기다리고게셔서
잔나비칭구들과
즐거운산행~ 하고왔네요 ...
멋쟁이 금화대장님
좋은곳 안내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37명 대인원 뫼시고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갈남씨 !
더운 날
택시까지 타시고
수고한 보람이 있으니
즐거웠을겨
첫 산행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멋진글 잘 읽고 갑니다.
포르투나님!
지난해 강촌의 추억을
기억 못 하고
추억 속에 깊이 간직하여
미리 알아보지도 못했으니 큰 실수
8월 1ㅡ2일
가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다시 수놓아 보시죠
여름엔 매미들에 떼창장난아니죠 새벽잠을께우는 부지런하기로 일등공신 ㅋ~그나저나 대단들하십니다 이더위에 계곡과 산행수고들많으셨어요 산행후 계곡물에 발담구면피로에최고죠~^^
데레사 자매님 !
매미와 나의 두엣이 환상 이랍니다 ㅋ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떼창 너무 좋아요
가사를 외우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늘 젊음을 유지 하는 지름길^^
무더위에
졸작 의 글에 다녀가셨군요
젊음 좋은것같아요
꾸준히 유지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