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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엄마가 쓴 육아일기를 우연히 본 게녀 만약 이렇게 쓰여져있다면?
회계천재 나야나 추천 0 조회 11,356 21.03.13 01:00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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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3 01:42

    몇살에 저 글을 보느냐가 좀 클거 같은데
    지금의 나라면 그냥 서서히 거리둘듯

  • B 당장 짐싸서 나갈거임 집에 있는 돈 다 털어서^^

  • 21.03.13 01:46

    엄마한테 물어봄 아직도 이런생각 하냐고

  • 21.03.13 01:46

    그냥 내가 죽으면 되겠네..

  • 21.03.13 01:46

    B 걍 편지 한 장 쓰고 그대로 짐 싸서 집 나감

  • 21.03.13 01:48

    날 완벽히 서포트하고 키워줫으면 이해함

  • 21.03.13 01:49

    B. 걍 안읽은척 숨기고 빠른 시일내에 돈 모아서 자립할듯. 자립할때 말해야지 이제.

  • C 솔직하게 얘기하라하고 어차피 저정도면 못지워서 낳은거일테니 앞으로 서로 잘살자하고 절연함

  • C 엄마랑 대화해볼듯

  • 21.03.13 02:08

    A 내가 더더 잘해서 엄마한테 예쁨 받아볼거야 나랑 같이 사는게 엄마한텐 괴로울 수 있겠지만 난 엄마없이 못살아

  • 21.03.13 02:17

    난 B...

  • 21.03.13 02:17

    B

  • 21.03.13 02:18

    난 a... 천륜이 이래서 천륜이구나 생각하고 품고살거같음. 너무 큰 상처고 기억하는 내내 힘들겠지만

  • 21.03.13 02:26

    현재 자신의 가정을 기반..? 그럼 난 엄마한테 너무 배신감 느껴서 엉엉울듯.. 근데우리엄마가 저렇게 적는다는게 상상이 안 가 싫어ㅠ 진짜 그랬다면 나는 저거보다 더 한 말하고 집 나갈거임 ㅠ

  • 21.03.13 02:30

    연 끊음

  • 21.03.13 02:30

    존나 어이가 없어서 한바탕 싸우고 연 끊을듯 본인들이 낳아놓고 ㅅㅂㅋㅋ

  • C 엄마 앞에서 자살할래

  • 21.03.13 03:01

    이해됨

  • 21.03.13 03:02

    하지만 A

  • 21.03.13 03:05

    c 엄마앞에서 저 문장을 외워서 읽는다

  • C 독립하면서 말 없이 연 끊는다

  • 21.03.13 03:21

    B

  • 21.03.13 03:22

    너무 충격일 듯 근데 상상도 안 가 저럴리가 없음

  • 21.03.13 03:22

    난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집 나갈 듯

  • 21.03.13 03:31

    A..

  • 21.03.13 03:37

    시발..; 일단 A 그리고 최대한 빨리 집 나간뒤에 연 끊을듯.. 난 죽기는 싫고 이미 다 커서 부모가 더이상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음

  • 21.03.13 03:42

    B

  • 21.03.13 03:43

    C 저 일기장에 속 시원하냐는 포스트잇 붙이고 본가에서 자살

  • 21.03.13 03:44

    겉으론 A, 마음은 진짜.. 무너질듯

  • 21.03.13 03:57

    B

  • 2 그냥 나가살면서 간간히 용돈만 보낼래 저걸 안 이상 너무 상처받아서 예전처럼 못 지내... 저런거 참고 키워는 줬으니 돈만 보내고 없는자식처럼 지낼드ㅛ

  • 21.03.13 06:35

    음...C.. 충격이긴 한데 먼저 엄마랑 이야기부터 해볼 거 같음. 나도 같은 종류의 사람이라서... 그저 스트레스 해소의 일종이었다고 본심은 아니었다고 말한다면 분명 이 일이 나에게 아주 큰 상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을 거 같아 물론 대상이 나라는 점에서 충격이겠지만... 나도 스트레스 성 해소로 마음에도 없는 말 막 쓸 때 있는데 그런거 아닐까 어차피 누가 읽으라고 쓴 게 아닌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이라서... 일기장 형태라서 좀 상처겠지만..

  • 21.03.13 07:34

    어릴때만이 아니라 17년..? 이제 얼굴 어떻게봐

  • 21.03.13 07:52

    저 웹툰 실화는 아니지..?

  • 21.03.13 07:58

    B 상처받고 집나감..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아니고

  • 21.03.13 08:52

    근데 나 애 엄만데,,, 저런 엄마들 은근 있음. 산후우울증인지 보면 안쓰러울정도,,, ㅠㅠ

  • 21.03.13 09:22

    말도안돼... 얘기 나눠볼듯

  • 내 일기 속엔 엄마에게 욕한 것들만 한 바가지지만 순간 열받음 + 사춘기 호르몬이지 모든 게 진심이 아님 그냥 배설이었어 나중에 읽어보니 지랄 맞고 엄마 보면 충격 받으시겠다 생각해서 걍 찢어버림
    그런데 텍스트라는 건 사람들에게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저걸 싸우는 도중 말로 했다면 진심 아닌 화가 나서 막 내뱉은거라고 받아들이기도 할텐데

  • 21.03.13 11:08

    B 나가고 손절함

  • 21.03.13 12:00

    B 평생연학안함

  • 집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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