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주님의
은혜로
나도 기도란 것을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교회 기도자리에 앉았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막막함
주님을 알고 싶고, 느끼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데.......
성령충만하고
싶은데..................
나는 나는 외로운 섬에 홀로 버려진
아비 없는 고아, 남편 없는 과부였습니다.
"주님. 외롭습니다. 주님 어디
계신가요? 주님 너무 외롭습니다. ㅠㅠㅠㅠ"
주님을 원하고, 찾고, 기도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느낌도 없는 저는 여전히 외로운 고아였습니다.
답답하고, 애통한
마음에
돈을 내고라서도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에 대해 배우는 학원,
성령충만을 가르치는 학원, 주님 뜻대로 살게 하는 학원, 주님 사랑하게 만드는 학원.....
[행]8: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8: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행]8: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행]8: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네. 이 땅에는 그런 학원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성경에 내가 원하는 학원 보다 더
친절하고, 자상하고, 또 돈도 받지 않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님.. 저는 여전히
모릅니다.
겸손이 뭔지를 알고
싶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가 뭔지
말씀해 주세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죄가 뭔지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 까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내 이웃을 내 몸고 같이 사랑하는
것이 뭔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지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제가 가장 원하는
것
주님과의 사귐이 어떤것인지,
주님과의 친밀함, 주님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전의 이론과 생각과 글자로만 알던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맛보아
알기를 원합니다. 실제적인 믿음되길 원합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하나된, 연합된 그런 믿음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제자, 친구, 연인, 신부의
믿음되길 원합니다.
아버지와 나만의 은밀한 사랑
나누길 원합니다.
제가 아버지께 드릴 것은 가난함과
부족함과 연약함과 눈물 뿐입니다.
받으소서.
주님의 깊고, 넓고 망극하신 사랑과
긍휼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나를 숨기시고, 이끄시고,
고치시고, 싸매시고, 채워 주소서.
오늘도 휼륭한 선생되신 성령님께
엎드려 수업 받으려 합니다.
준비물은 성령님을 바라며,
기대하며, 사모하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꾸짖지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주님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습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첫댓글 귀한 영적 체험들이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그렇지 못합니다. 그저 주님 사랑하기 원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글 내용이 꼭 저의 마음 같아요..
아멘. 더욱 주님 사랑하는 저와 말랑이님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주님이 가르치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요 14:26, 16:13).
성령충만과 불세례를 받으면 성령님께서 영으로 지도하시고 거기에다 불세례를 받으면 주님을 사랑하고 그와 연합하는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이끄십니다. 제자, 친구, 연인, 신부로입니다.
훨씬 더 주님의 음성을 자주 듣게 되고 세밀한 인도를 받게됩니다.
이번 집회에 그것을 나누고 그런 역사가 사모하는 분들께 임하고 강력한 육신과 정신과 영적 치유가 나타나기를 기도해 주세요.
회복과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불세례"(마 3:11)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사 35:2) 입니다.
아멘. 목사님..
애통과 가난과 목마름으로 더욱 주님 찾고, 사모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 충만하신 사역되시길 기도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 죄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로우심 같이 의롭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늘 기억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믿음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자 onlyJesus 이 분 브라이튼 박을 소개하고 있네요.
소개한 그 사이트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크게 물의를 일으키는 집단입니다.
@고다니엘 아. 네... 고다니엘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다니엘 이 사람들 신천지 보다 더 하네요.ㅠ.ㅠ
아멘 가난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만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길 원합니다
아멘.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