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rchiteuthis 의미 : 지배하는 오징어 시기 : 현재 지역 : 전세계 바다 길이 : 2~30m이상 무게 : 2,000kg 정도 먹이 : 물고기, 연체동물, 갑각류
거대한 오징어라고 다 큰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도 큰 종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길이가 30m가량 된다.
일반적으로 알키투더쓰는 2m 정도로 사람에 비해 큰 편이다.
1857년 덴마크의 동물학자 요한 스틴스트럽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묘사하기 전까지는 수백년동안 전설처럼 전해 내려왔다.
알키투더스의 운은 무척추동물중 가장 발달된 것으로
직경이 자그만치 22센티미터나 된다.
이 거대한 오징어는 8개의 굵은 팔이 있고,
두 개의 긴 촉수가 머리에서부터 뻗어져 내려와 있다.
이 촉수는 끝부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아 8개의 팔로 가져온다.
2줄의 빨판이 늘어서있는 팔은 먹이를 잡아 앵무새 부리와 같은 입으로 가져온다.
이곳에서 딱딱한 혀가 재빠르게 갈기갈기 찢는다.
알키투더쓰는 지느러미를 뒤로하고 로케트 모양의 몸을 서서히 전진시킨다.
머리 바로 밑에 있는 연통모양의 운동성있는 몸체에 세차게 물을 통과시킴으로써
빠른 속력, 빠른 회전 그리고 제트기관처럼 어느 방향으로든지 움직일 수 있다.
간혹 천적인 향유고래를 교묘히 피하기 위하여 불쾌한 잉크같은 물질 즉,
연막을 뿜어낸다.
"프라야"의 무게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큰 무척추동물입니다.
메사추세츠 해안에 표류했던것은 70m가 넘었으며 무게는 20t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촉수가 너무 길어서 그렇지 본체는 그렇게 거대하진 않습니다.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아름다운 해룡
leafy sea dragon (나뭇잎 해룡)이라고 불리우는 해마를 아세요?
언듯 보기에는 해마의 일종으로 보이나 해마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해마에는 없는 나뭇잎같은 부속구(?)를 가졌고
또 해마 처럼 꼬리도 감아질수없습니다.
그래서 해마와는 다른 종류로 분류됩니다.
나뭇잎 해룡의 형태는 몸통에 나뭇잎과 유사한 지느러미를 달고 다니며
호주 남부해안의 해조류가 무성한 수심 10∼15m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고,
주로 mysids 라 불리우는 작은 새우종류의 갑각류들을 먹습니다.
움직임은 등지느러미를 빠르게 운동시켜서 앞으로 나가는 형태입니다.
또 위장술이 뛰어나서 흔히들 움직이지 않을땐 해초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나뭇잎 해룡은 부부금슬이 좋아 암컷이 100-250 개정의 알을 낳으면,
숫컷이 대신 꼬리 아래쪽의 "brood patch"에 알을 8주 정도 품어서 부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의 알이 부화가 되는게 아니라
보통 5%장도가 살아남아 성어가 됩니다.
성어의 크기는 대략 18 인치(약 45 cm정도)로 자라며 수명은 2~3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개체수가 작아서
1991년 호주의 어업국에서 보호종으로 지정이 되어
호주법에 의하여 수출은 엄격하게 규정이 되어
한마리에 500만원이상을 호가하는 고급 어류입니다.
어류이지만 비늘이 없고 단단한 갑옷모양의 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첫댓글 자료 굿~!
정말 굿~!
매우 굿~!
아름다우면서. 징그럽다
징그러...
무...무섭소
징그럽고 무섭고,아름답고,매우굿이요,정말굿이요,자료굿입니다-0-!!
↓당신얼굴보다 낫소 ㅡ0ㅡ
어, 그래
나의 늭넴이.. 나의 할말을 대신하고 있소...↑
신기..
해마 저거 어디가 끝이고 어디가 시작인지-_-
우와...........
역시 바다의 신비 대단하오
나뭇잎 해룡은 63빌딩 수족관에 있다ㅎ
코엘라칸스? 실러켄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