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 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하고.."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박수홍이 친부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해야겠다 하고..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된다면서..ㅡㅡ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테니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원했는데 무시당하고.."라며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네..ㅠ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건가?"라고 분개했다.
첫댓글 미쳤다 진짜 말이되냐
진짜 검찰 개노답이네
증거직접가져와라? 가해자억울? 가해자한테 감정이입 오지게하셨네들
개짜증나 무슨 말 같지도 않는 소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