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전반이 끝났지만 1차전과는 전혀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데이비스입니다.수비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공격에서는 단순한 스크리너역할만 보여주고 있습니다.투맨게임이후 골밑으로 들어가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전혀없고 1:1포스트업
상황에서는 득점이 기대되지않는 상황입니다.무엇보다 점퍼가 문제인데 NBA에서 수년동안 뛰면서 본인의 점퍼가 안좋은날은
계속던져도 안들어가는걸 본인이 수도없이 경험했을텐데 왜 자꾸 점퍼를 시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전반적으로 공격에서의 의욕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데 후반에 반등할 기미도 없어보여서 아쉬운
데이비스네요
지금의 제가 쓴글이 설레발이기를 바라면서 후반을 지켜봐야겠네요 ㅠㅠ
첫댓글 업다운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오늘은 전혀 기대가 ㅠㅠ 전형적인 못할때의 경기력이네요ㅠ
누구나 기복은 있을수 있지만. 이정도로 기복 있는건. 수퍼스타중에. 갈매기가 유일한거 같아요.
너는 이래서 쿤보 엠비드를 넘을수없다 너무 소극적
많이 지쳤나 보네요
너무 안믿길 정도입니다. 충격
1차전 44분 뛴 여파인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