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사는 25살청년입니다
진천 크라운제과 현장관리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21일 오전10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집이 멀고 차가 없어 그전날
미리 진천가서 진천읍 금수정사우나에서
자고 그다음날 이월면버스타고 간다음
콜택시불러서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회사는 나름 괜찮고 지원자70명중에
6명 서류합격하고 그중 3명은 안오셔서
3대3 면접을 보았습니다
자기소개랑 현장관리.크라운제과. 과거의
다닌회사업무등등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한 1시간정도 면접봤구요
현장관리라 입사하면 기술자한분 반장한분
생산직사원30명정도 관리하는업무라고
합니다.
1주교대고 진천읍에 기숙사있고요
급여는 말씀해주시지는 않았는데
그리 크진않을거같고요
저는 1차면접합격하고 내일대전아침9시에
임원면접예정이었으나 오늘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회사 품질팀
합격전화받고 불참한다고했습니다
대전이면 또 하루전에 가야되고. .
이곳저곳 돈쓸일이 많아서 안가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돈은 적어도 고향이 좋다고
생각했고 어린나이에 현장관리는
부담감도 크고 진천이라는곳이
거리도 멀고.. .무엇보다. . .
크라운제과는 면접비는안주고
과자를준다고해서 그거라도받을려고
했는데 그것도안주고 면접끝났다고
가라고 하는데. . . 면접자가 을이지만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
그래도 만약 요번에 다니기로 마음먹은
회사가 합격안했으면 최종까지
합격하면 다니기로 마음먹엇지만
아직은 고향이좋네요 ㅜ
진천 너무 멀기도하고
인천에 살다가 진천 딱 하룻밤있었는데도
답답했는데 후회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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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은 기업인건 맞는거같습니다
만약 공장이 진천이아닌
아산이나대전이었으면 고민안하고
최종면접보러갔죠 ㅜ
@교촌치킨 집에서 멀고 요즘취업이진짜안되서
사우나에서 자야됩니다
저는 현장관리라 진천공장으로
재직하는거고 대전에서는 임원2차
면접보러가는거였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네 화장품 품질관리 미생물쪽
합격해서 그쪽으로출근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