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24시간 중 낮근무가 대부분이겠지만 거꾸로 시간대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퇴근한 직장인이 여흥을 즐길 때 주점 등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다.
이 분들이 새벽에 귀가하여 씻고 딲으면서 발생하는 소음은 민감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낮에 청소나 집수리 등을 하는 것은 낮에 자야하는 이들이게 거슬리게 마련이다.
이러한 일로 경찰을 부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담배연기도 아래 층 발코니에서 올라와서 불이 났다고 허위신고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물론 경찰의 업무범위를 벗어난다 할지라도 국민의 안위를 위해 출동하는 것이 상례다 그러나 명백한 허위신고는 경범죄처벌에서 공무집향방해죄로 강화된다고 한다.
어쨌든 공동주택에서 수많은 주민들과 부대끼기 보다 전원주택에서 조용히 살기도 원하지만 호구지책이 문제다.
첫댓글
아파트는 밤에 위층에서
방귀뀌는 소리도 들리니
환장하지유 요즘 사람들
승질이 더러워서 칼부림
사람 죽이고 살벌합니다
오호! 무슨 소리?
신혼부부의 듣기 좋은 소리는
일부러라도 듣는데
거시기한 소리는 그렇네유.
@전기택(거북이)
신혼부부인지
모르지만새벽
시간위층에서
뿌지직뿌지직
소리가들려서
잠을잘수없슈
@홍정일(양평동) 그거 거시기하는 소리요
이제는 환청이 들리시나 보오
그 달콤한 소리를
모르면 인구증진 정책에 어긋나유..
@홍정일(양평동) 토요일 월드컵 공원에
나오면 잘 알려드리리다.
@전기택(거북이)
조카결혼식이라
갈수도없고하니
뭔소리인지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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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티브이 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