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月 20日 月曜日 ★
땅콩 껍질을 까다가
껍질 속 두 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
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균형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요,
진리가 아닐까?
산다고 하는 것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많고,
때론 손해 보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찌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수 있을까?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 더
수고를 할 수 있을 때
삶은 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사람이고 삶입니다.
땅콩 속에
땅콩이 크고 작음은
동생을 비유할 때 그 마음이
바로 동생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
곧 함께 하는 마음이 아닐런지?
땅콩 껍질 속의
균형과도 같이
내가 크면 상대적으로
한쪽이 작아지고,
내가 작아진 만큼
상대가 그만큼 커지는 이치는
나만큼 소중한 너,
아니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을
이루는 것일 겁니다.
그러한 너와 내가
하나일 수 있는 사랑의 사회,
그것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할 겁니다.
우중충한
비 내리는 날씨!
오늘이란 하루로...
한 번 더 웃고
한 번 더 감사하고
한 번 더 사랑해 보는겁니다.
오늘만큼 더
소중한 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