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이는 여름방학때...
체육공원 물놀이장을 3번이나 다녀왔어요
물놀이만 하느라 사진이 거의없네요
끝날때까지 정말 열심히 놀았거든요
단양 고수동굴과 아쿠아리움도 다녀왔어요
동굴이 깜깜해서 걱정했는데
씩씩하게 잘 들어갔어요
아쿠아리움은 열씨미 돌아만 다녔구요
체육관에서 매달하는 챔피언선발대회에서 우승해서
이번달 우승뺏지도 받았어요
자랑스럽게 유치원가방에 달았답니다
영화관에서 미니언즈도 보고
클라이밍체험도 해봤구요
마지막날이라 아쉬운마음에 비스킷만들기로
여름방학 마무리했습니다
내일 만나요~~^^
첫댓글 우와~우리 효원이 방학을 정말 즐겁고 알차게 보냈네요^^ 마무리로 효원이가 좋아하는 쿠킹까지~
방학동안 우리 효원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많이 자랐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