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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터널 끝에는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27 25.01.06 05: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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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6 06:08

    첫댓글
    제목만으로
    지금 터널 속에 갇힌 제 스스로를 보게 됩니다

    민들레 피어나듯
    저도 다시 피어나고 싶긴 한데
    여의치 않군요

    뭐 경제도 정치도 모두 시절이 그러하니
    모두들 터널 속에 있는 건지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얗게 내린 소한의 눈이
    마음 속 힘든 것도 다 덮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1.08 05:37

    그럼요.... 하얀 눈이 마음 속 힘든 것도 다 덮어질 것입니다.
    시절이 어수선 하니까 지나가면 민들레 피어나듯 좋아질 것입니다.

  • 25.01.06 09:48

    암울한 터널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슬아슬한 신년 맞이가 목시인님 바램대로 희망의 음계를 타고 비집고 올라서며 평온을 찾아가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ㅡ..ㅡ

  • 작성자 25.01.08 05:39

    정말 힘든 사람들이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국민들이 뽑아 놓은 사람들이 국민들을 실망 시키고, 어렵게 하니까요...

  • 25.01.06 12:28

    '민들레가 피어있는 카페'에 세모부터 활짝 피어있는 목시인님의 쌍민들레가 싱그러움을 뽐내며 희망을 노래해주니 힘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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