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Portugal VS HOLLAND
지금 포르투칼에서 열리는 유로2004는 유럽의 월드컵이다.
유럽각지의 축구팬과 전 세계의 관광객이 포르투칼의 수도인 리스본에 모여있다.
그곳의 중심가인 코메르시오 광장에 캐논(CANON)의 프로젝트인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얀 아트러스의 작품을 토대로 "하늘에서 본 지구"사진을 캐의 라지포멧 출력한 대형 사진들을 길거리 전시 하고 있다.
그 전시회 중앙 바닦에는 커다란 세계지도가 있고, 관광객은 모두 신발을 벗고 그 커다란 지도 위를 거닐며 각나라와 그나라의 항공사진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 인기 있는 세계지도의 한국 독도의 명칭이 Take Sima(다케시마)이며 동해는 MER DU JAPON (일본해)라고 크고 또렸하게 쓰여져 있다.
전 유럽인과 전 세계인이 모인 이 자리에서 캐논사가 제작한 대형 세계지도는 일본정부와는 다른 일개의 회사 프로젝트라는 점이 충격적이다.
이런 짓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캐논을 우리국민이 사용하여 살찌게 한다면 나중에는 어떤 짓을 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캐논의 사용을 즉각 한국인은 중지해야 한다. 이런 중대한 사한을 절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 해서는 안되며. 절대 잊어서도 안된다.
한국인이라면 캐논을 한국에서만이라도 발부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혹시, 다른 일본회사가 전세계에 이런짓을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치가 떨린다.
추가로 말하자면, 지난 3월달에도 이런 사진 전시회를 태국에서도 봤다는 캐나다 관광객의 증언에 이것이 여기 뿐 아니라 전세계에 실시중임을 알수 있다.
본 내용을 다른 곳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자: 김성희 whitesnow1004@empal.com">whitesnow1004@empal.com
표바리 baliy37@msn.com
photo: djkoogy asukakoogy@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