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러분,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 스토리 아시지요?
누가 한번 설교 해보세요~
누가 물어보면 설교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지난 화요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셨는데, 생각이 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 스토리를 모르는 크리스챤이 어딨어요~~~~
우리 쭈희 공주 마님께서 설교해 보자~~
요즘 왕자님과 데이트가 많나보다~~~~^^
(주님의기쁨 주희: 없어용~~^^;)
왕자님도 없는데 두달란트 다섯달란트 얘기도 못하면 어떡해~~~~~~
거기 예수님은 도대체 어디가셨나~~~
(쭈희:예수님은 여기 계시지만 설교하는건 쫌...)
ㅎㅎ
(ㅎㅎ~~)
죠엔 자매님, 거기도 목사님딸이니까 설교한번 해보세요~
(죠엔:..)
여러분이 다 알긴 아는데, 누가 물으면 쭉~~얘기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마태복음25장 14절부터 읽어드릴게요~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왜 이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나?
예수님이 달란트 얘기을 하시기전에, 열처녀 비유를 하셨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 구절이,
(열처녀비유)
13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고 뜬금없이 갑자기 ‘달란트 스토리’가 나와요.
(달란트스토리)
14 또 어떤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뜬금없이 스토리가 전개 되어서 왜 그러나 하고 보았어요.
그런데 보니까 영어성경에는 있는데 한글번역에 빠진 구절이 있더라구요.
14절 맨앞에 빠진게 뭐냐면,
‘왜냐하면~~~Because, Watch out!’의 뜻으로 ‘이유를 나타내는 For~~’가 빠져 있어요.
14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an traveling to a far country,
who called his own servants and delivered his goods in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an~’
왜냐하면 천국은 이런자와 같아~~~
그러고나서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받은 사람이야기를 쭉 얘기를 해요~
그리고 맨 끝에 한달란트 받은자는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어라고 나오고.
그러니까 너희들은 깨어 있어야 해~!
왜냐하면 천국은 이런자의 것이야~!
그러니까 깨어 있어~!
Because(for)
왜냐하면~~~~
For~~~~
영어성경에 명확하게 나와 있어요.
NKJV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For로 나와 있고,
오~~~NIV에는 없네~~~~
왜 이렇게 열이 나나..감기가 걸렸나...
중국에는 치명적인 독감이 유행하나봐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그런데 어떤 약을 먹으면 곧바로 떨어진대요~~~~
지금 중국이 돈이 없잖아요~
뭘 퍼뜨리고 약을 사먹게 하는데,
그 약 두알만 먹으면 똑 떨어지나봐요~
그런데 그 약이 4만원,5만원 정도 하나봐요~
그래서 중국정부가 돈이 없어서 돈을 벌려고 일부러 병을 퍼뜨린게 아닐까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형제자매들: 웅성웅성~~~)
그러면 달란트, talent 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다섯 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 하잖아요~
영어 talent랑 똑같아요?
(포에버:원래 talent는 재능이라는 뜻이잖아요~)
네, 똑같이 talent예요.
그런데 이 당시에 말하는 달란트는 ‘무게’를 말한다고 해요~!
그래서 한달란트가 금75파운드예요.약 35kg~
요즘 돈으로 환산하면 12만불정도 되고.
그래서 그만큼의 돈에 해당하는 것을 주면서 장사하라고 준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준 사람에게 뭐라고 해요?
…………
(몇몇: 착하고 충성된 자~)
여러분이 지금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고 있어요.
주인이 다섯 달란트를 주고, 그러니까 60만불을 준 거예요.
그런데 주인은 이 사람에게 얼마 받았다고 해요?
…………
(형제자매들: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그러면 두 달란트 받은 하인에게는 뭐라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둘다‘작은일’에 충성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다섯달란트 받은 자는 뭘했어요? 두달란트 받은자는?
(형제자매들: 장사했어요~)
네, 장사했어요.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에 뭍어 뒀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한 거예요?
(한나:세상에 나갔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주인이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를 맡기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약 10년이 지난 다음 왔는데,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한 거예요?
…………
돈을 준게 아니라, 맡겼어요.
일을 맡겼어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맡긴것을 안하고 그냥 땅에 뭍어뒀어요.
그러면 이 사람은 무엇을 한 거예요?
…………
자기 일을 한 거예요~~~!
반면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사람들은 주인을 위해 죽으라고 일을 했어요.
그래서 시간을 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 썼고, 두 사람은 주인을 위해 썼고.
그러면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왜 나는 한달란트 밖에 안줘요~~~?”
두달란트 받은 사람은 “아니 왜 나는 두달란트밖에 안줘요~~~~?”라며
불평해야 하잖아요~~~~~~
누구는 한달란트, 누구는 두 달란트, 누구는 다섯 달란트~~~~~~~
(생명수강가:주인이 알아서 줬어요~
포에버: 보아하니, 줘도 안할것 같으니까~)
보아하니 줘도 안할것 같으니까~~하나만 줘야겠다 싶었나~~~~~~ㅎ
다섯, 둘, 한 달란트의 사람은 평소에 주인을 위해 어떻게 한 거예요?
…………
(포에버:많이 받은자는 주인 마음에 잘 맞게 한거겠죠~)
평소에 주인이 보기에 그것밖에 안된거지.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이것은 주인의 주권에 들어가 있어요~!
주인이 주고 싶은대로 주는거지 뭐~~~~~
저거 저거 밉지만 가서 좀 하라고 줘야겠다 해서 더 줬을수도 있고~~
두번째는 평소에 일을 시켰는데 한 친구는 맨날 꼴찌고 제일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고~~~
그러니까 줘봐야 안되겠다 싶어서 그 분량대로 줬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목사님은 달란트를 우리 사역으로 보셨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한테 사역을 주셨어요?
다섯달란트 60만불어치 주신분 손들어 보세요?
(형제자매들: 각자얘기하심~ 더 받았어요~)
다솜이는 더 받았대~
주인이 달란트를 각각 주면서, 주는게 아니고 맡기는거죠,
그러고 10년 후에 보자 하고 떠나면,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억울할 것 아녜요~~~~
‘아니~ 고작 그것 가지고 뭐해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을 가만히 보세요,
여러분이 맡은 사역이 몇달란트 받았는지~
내가 무슨 달란트를 받았을까?
여기서 주인이 달란트를 준것은 밖에 있는 사람한테 준게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사람한테 준 거예요.
밖에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와 아무 관계가 없어요.
주인이 그 안에 있는 사람한테 각각 달란트를 줬는데,
그런데 그 안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 안에 있던 사람도 내침을 받아요~~~!
그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뭍어두고 있었던 사람이예요~~
“아~ 나도 사랑의 교회 다녔는데요~ 나도 은혜교회 다녔는데요~~~~
거기서 뭘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바빠서 못했는데요~~~~~~”
그런데도 내쫓김을 받는다니까요~~~!
예수님이 심각한 얘기를 하신 거예요~~
그런즉 깨어 있으라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해~~~~
예수님이 사람들을 보고,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들 중에 쫓김을 당하며 슬치 운다고 하셨어요.
밖에 있는 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여러분들 중에서~~~~
이게 무시무시한 얘기예요~~~
목사님이 달란트를 사역으로 보셨는데,
여러분에게 어떤 사역에 능력이 있고 콜링이 있으면 가서 하세요.
그런데 제가 볼때 여러분의 사역은 여기서 하는 사역이야~~~~ㅎ
다른데 가도 별로 재미가 없을거예요~
여기와서 열씸을 내야 하는데, 떨어져 나간 사람은 다른 사역을 하면 되지~~~….
(디모데: 이 비유가 천국 비유인데, 목사님들이 달란트를 사역으로 비유하시면서,
교회사역을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데,
교회일을 하면 천국가고 교회일을 안하면 천국 못가고~~~~
천국은 그걸로 가는게 아니잖아요~
믿음으로 가야 하는거잖아요~!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을 잘못알고 있었고, 그게 믿음이 없는 것을 의미하고~!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받은자는 일을 적게 하고 많게 하고가 아니라, 믿음이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그 믿음으로 천국 가고 못가고이지, 사역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역안한다고 천국을 못간다고 해석해 버리면 곤란한것 같아요~
결국 믿음이 있고 없고라는 거죠~!)
형제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목사님이 사역쪽으로 해석하셔도 우리는 다르게 듣지~~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니까~!
그렇지만 목사님은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셨어요.
그 중에서 달란트가 돈의 단위가 아니라 무게로 하는거라고.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사역은 우리 교회에서 하는 사역만 의미하지는 않아요.
교회 시스템에 들어가서 하는 사역말고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콜링해서 주신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하는 사역을 보세요.
제가 지난 30년을 보면,
아니 내가 어떻게 여기에 와 앉아 있냐~~
성령받고 꺾꺾 울고~~어떻게 여기에 와 앉아 있어~~~
그리고 매번 하나님한테 물어봐요~
이 자리에 앉아 있는것도 저한테는 짐인데, ‘하나님 언제 벗겨주실 거예요?’해도
하나님은 암말도 안하세요...
그냥 하래~
(형제자매들: 웅서웅성)
제가 성령이 임해서 막 울고 정신없이 교회에 다닐때,
미쳐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요~
저는 그때가 그리운 거예요~
지금 내가 이걸 해서 뭐해요~~~~
맡겨주셨으니까 하는거지~~~~
사도바울도 예수님 만났을때 얼마나 좋았겠어요~~ 눈이 안떠질 정도로~~
그런데 비단장수 루디아도 만나고, 루포의 엄마 같은 사람이 엄마의 역할도 해주고~
그렇게 위로를 받으며 나아갔던 거예요~~!
저도 다솜이나 이사야 자매님 그리고 여러분들을 보면서,
‘아~~내가 저랬었지~~~’하며 그때가 다시 떠올려지고~~~
사도바울도 얻어맞고 다니면서도 돌아오는 사람들을 보며
‘아~내가 저랬었지~~~’하며 그때를 생각하고 위로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달란트 얘기를 하면서,
호다식구들은 어떤 달란트들이 있나~~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들 바쁘고 누워 있어야 하는 이 저녁 시간에 여기까지 오시고~~~
그런데 온전한은혜는 여기에 오는것을 너무 좋아해~~~ㅎ
(생명수강가: 비유도 ‘딱 이거다’하고 한정할게 아닌것 같아요.
왜냐하면 목사님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초신자들은 그걸 듣고 교회에 가서 훈련도 받고
사역도 하고 해보잖아요~ 그런게 필요하니까..
그런데 우리같이 성령받고 나면 그 의미가 다르게 되고요~~~
그래서 성경은 참 기가막힌 하나님의 말씀인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 말씀은 요런뜻입니다’라고 하면,
그 사람한테는 그 말씀인 거예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니까,
제가 120세까지만 살 수 있다면,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
그때 모세는 어떤 심정으로 말씀을 받았을까? 하고 그런게 알고 싶어져요~~~!
제가 곧 78세인데,
이 말씀을 몰랐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에 들어오고 알아지는것들이 있어요~
오늘 제가 진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주인이 어떻게 다섯 둘 하나의 달란트를 줬을까???’예요.
하나님이 여기 우리 안에서도 누구는 다섯달란트~ 누구는 두달란트~ 누구는 한달란트~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한테 몇달란트를 받으셨나요~?
(디모데:한가지 더 하자면,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이 장사를 해서 남기지 못했으면 어땠을까~
한달란트 사람도 뭔가 액션을 취했더라면 남기지 못해도 주인이 뭐라고 하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장사를 해서 뭔가를 남겼냐 안남겼냐가 아니라,
어떤 액션을 취했느냐를 보아야 할 것 같아요~
한달란트 사람은 주인을 믿지도 못했고, 액션도 취하지 않았고...)
개척교회를 열심히 열심히 했는데~뭐가 없다면~~
씨부리는 비유 이야기 있지요?!
제가 그때 그 비유의 메인이 뭐라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일단 뿌리라고~)
그 비유의 메인은 뿌리는 거예요.
일단 뿌려~~~~~!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뿌렸대요~
하도 돌짝밭들이 많으니까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하며 싹~~~뿌렸대요~
하나님께서 달란트를 줬어요? 사역을 줬어요?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뭐가 없어요?
개척 교회를 열심히 열심히 했는데 뭐가 없어요?
그러면 ‘음~ 하나님이 나한테는 요것밖에 안주셨네~’하시면 되는 거예요~!
(한나:어릴때는 누구는 달란트를 많이 주고 누구는 적게 주고 하며 불만이 많았어요.
그런데 호다에 와서부터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어요.
누구와 비교해서 많이 받고 적게 받고가 아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야살의 책’을 할 거예요~
창세기 12장, 13장에 나오는 얘기인데 읽어드릴게요~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애굽으로 간 아브람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 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야살의 책’에 보면,
기근이 생겨서 아브라함이 롯하고 다 같이 이집트로 내려가는데,
가다가 미쯔라임 시냇가에서 쉬고 있었어요.
마침 그때 아브라함(아브람)이 아내 사라(사래)가 걷고 있는 것을 보고,
이야~~~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사라한테 말하기를,
“사람들이 너를 보면 너를 뺏어가고 나를 죽일거야, 그러니 누이라고 해라~”
그리고 롯도 사람들한테도 다 그렇게 말해놔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렇게까지 했지만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니까,
궤짝을 만들어서 그 안에 사라를 넣어놓고 그릇이 많은 곳에 감춰놨어요~
사라가 시냇가에 걸어가는데 너무너무 예뻐보였다고 했는데, 뭘했을까요?
목욕했지~~~
사막지역에 물을 보고 안들어갈 사람이 어딨어~
그러니 아브라함이 보고 오~~~미스유니버스~~라고 했겠죠~~~~ㅎ
그러고 쭉 가서 이집트 성에 다달았어요.
거기서 성 문지기가 하는말이,
여기에 들어오려면 1/10은 내야 한다 해서 아브라함이 오케이 하며 줬어요~~~~
1/10을 준거죠~
그런데 파숫꾼들이 보니까 궤짝이 보여서 저건 뭐냐고 하니까,
그건 열어보지말라고 하자, 파숫꾼들은 더 궁금해 지겠죠~~
숨겨논 보석이 있나 보다 하고 더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어~~사라가 나왔어요~~~~
이렇게 예쁜여자를 처음 본 거예요~~~~~~
예쁘기도 하고 보기에 흠모할만한~~~~~~~
예쁘기도 한데 싸나운게 아니라, 예쁘고 흠모할만큼 예쁜모양이라~~~~~
그래서 왕한테까지 그말이 올라가고~~~
왕은 가서 데려오라고 해서 왕 앞으로 데려왔어요.
왕이 사라를 보니까 너무 예쁜 거예요~~~
사라를 데리고 온 신하한테도 돈을 왕창 줬어요~~~
아브라함은 사라를 뺏겼으니 얼마나 억울해요~~
그래서 사라를 구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라도 기도했다는 말이 나와요.
그때 사래(사라)도 기도하며 말했다.
[오 주여 하나님,
당신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고향 아비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시고,
만약 그가 당신의 명령을 지키면 잘될거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보십시오.
당신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지켰고,
우리가 그의 고향과 가족을 떠나 우리가 낯선 땅과 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로
갔습니다.
우리가 기근을 피하여 이땅으로 왔으나 악한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 주 하나님이여~
우리를 이 악한자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자비로 내가 잘되도록 구원해 주시옵소서~]
전에 제가 사라는 홈리스한테 시집가는것 보다 왕한테 가는게 최고라고 했죠~~~~ㅎ
그럴지도 모르지만, 사라는 이렇게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이 그 목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셨어요.
그래서 왕이 사라옆에 앉았다가 터치하려하면 천사가 그 손을 팍!내려치고~~~~~~~
천사가 보여요? 안보여요?
안보이지~~~~~
그러자 사라도 깜짝 놀라죠~~
그러니까 천사가 하는말이,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여기로 보내셨어~’
왕이 사라한테 같이 온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까,
“우리 오라비예요~”라고 하자,
“그 오라비때문에 우리가 즐겁구나~
우리 컬쳐에서는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자는 높여주고 돈도 많이 줘서 부자로 해줘~”
그래서 아브라함한테 돈도 주고 여종 남종도 주고 그랬어요~사라 하나 때문에~~~
그러고 나서 왕이 또 사라한테 가서 만지려고 하니까 천사가 또 손을 탁! 쳐내고~~~~~~~
왕이 가까이 오면 천사가 쳣뻐려요~~~
가까이 가서 허그라도 하려하면 쳣뻐리고~~~~
밤새도록 그래요~~~~~~~~
그래서 왕이 사라 손목도 못잡아 봐요~~~~~~~
왕뿐만 아니라, 그 집에 속한 가족들 모두를 다 쳐낸거예요~~~
밤새도록 통곡이 있었다고 했으니까~~~~~~~
왕이 이상하다 싶어서 사라에게 떨어져서 다시 물어요,
“너 같이 온 그 사람이 누구냐?”
그러자 사라는“남편이에요~”하며 자초지종을 얘기해요~
“원래 오라비이자 남편인데, 오라비라고 하면 죽일까봐 오라비라고 했어요~”
왕이 그 얘기를 다 듣고 아브라함을 불러서
‘왜 누이라고 해가지고 우리집안에 재앙을 내리냐!’라고 한 다음
네 와이프를 데리고 가고 우리가 죽지 않도록 하라 해요.
[우리가 그 여자로 인해서 죽지 않도록 해라~
바로가 더 많은 가축과 남종들과 여종들과 금과 은을 아브라함에게 주고,
왕은 그의 아내 사래를 그에게로 보냈다.]
그래서 우리를 죽게 하지마라 라며 아브라함에게 누구를 주냐면,
바로가 첩에서 난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을 사라의 여종으로 줘버려요~~~~~
그게 누구예요?
…………
네, 하갈.
성경에는 ‘이집트 여자’라고 나왔는데, 알고보면 ‘바로의 딸’인 거예요~~
왕이 딸에게 하는 말이,
‘이 여자로 인하여 우리에게 내려진 재앙을 보니,
네가 내집에서 주인으로 있는것보다 그 집에서 여종으로 있는게 더 낫겠다~’하며
자기 딸을 사라의 여종으로 보내버려요.
왜냐하면 하나님게서 하는걸 보니까 굉장하거든~~~~~
여기까지가 12장 끝이고~,
지금부터는 13장이에요.
13:1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사라때문에 받은 은금들이죠~~~)
3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이 스토리가 야살의 책에 좀 자세히 나와요.
아브라함이 롯과 나와서 소와 양이 많아지면서 목동들이 서로 싸움이 난다고 했는데,
야살의 책에서는 아브라함의 목동들은 사유지가 아닌쪽에서 양을 먹이고,
롯의 목자들은 사유지에서 먹여요~
사유지는 뭐가 잘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동네 사람들이 아브라함한테 와서 막 뭐라고 불평을 해요~
‘아~~ 당신 조카네가 왜 우리 사유지에 와서 풀을 먹냐고~~’
그러자 아브라함은 롯에게 가서 사유지에 가서 먹이지 말고
사유지가 아닌쪽에 가서 먹이라고 하니까,
롯이 말을 안들어요~~~~~
왜냐하면 사유지가 아닌쪽은 한(rough)데니까~~~~~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 일로 인하여 매일 다투었으니~~~
롯이 아브라함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야살의 책에서는 요만한 목초지를 두고 목자들끼리 싸운게 아니라,
동네 주민이 아브라함한테 와서 막 뭐라고 하니까,
롯이 말을 안듣고 아브라함과 싸우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롯과 헤어지는데,
‘무슨 일이 있으면 빨리 연락해라 도와주겠다~’하며 헤어져요.
그래서 롯은 소돔으로 가고, 아브라함은 헤브론 마므레 평지로 가지요~
쪼~~금 다르지요~~^^
(형제자매들:네~~~재밋어요~~~ )
***지난번에 제가 하박국~ 하박국~ 했지요~?!
하박국에서 유명한게 뭐가 있어요?
……………
(형제자매들:무화과 나무게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
제가 하박국 1장을 읽어드릴테니까,
이때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정복당하고 남유다가 바벨론에 넘어가기 전이예요.
하박국 선지지와 하나님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예요~
1:1 선지자 하박국의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여호와의 응답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찌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령이 자기로 말미암으며
8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원방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기병이라 마치 식물을 움키려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취할 것이라
11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 사람을 일으켜서 무시무시한 사람들을 보낸다는 거예요~남유다에~)
하박국이 다시 호소하다
12 선지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늘 열국을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찐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이러고 쭉~~~나와요.
그리고 3장 1절에 보면,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여기서 ‘부픙케 하옵소서’ 이게 무슨 말이에요?
부흥케 하옵소서??
그래서 이걸 교회 포스터에 많이 쓰잖아요~ ‘부흥케 하옵소서~’
무엇을 부흥케 한다는 거예요?
…………
유대 나라가 폭풍전야에 있는데, 하나님이 갈대아 사람을 일으켜서 삼키시겠다는 거예요.
왜요?
……………
너희들 하는 꼴을 보니까 그래가지곤 안돼~~
그렇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거야~’라고 하세요.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가 3장에 가서 이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행하소서~ 주의 일을 수년내에 부흥케 하소서~’
그러면 이게 무슨 말이에요~?
……………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빨리 하시라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빨리 돌아올수 있도록~
빨리 행하시라고~~
그러니까 우리를 징계하시고~
하나님 백성을 힘들게 하는 그 나라를 없애달라고~
그게 부흥케 하시라는 거예요.
다시말해서 여기서 ‘부흥’이라고 하는 것은,,,
징계를 해야 하나님 마음을 아니까, 징계를 받아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내가 잘못한 것은 매맞고 ‘징계를 받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괴롭히는 갈대아 사람들을 ‘처분해 주세요’ 라는 것이고,
그래서 외양간의 소가 없고 아무 소출이 없어도
마지막에 ‘구원을 이룬것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한다’는 거예요~!
그게 여기서 말하는 부흥이에요~!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
|
|

첫댓글 달란트 비유 몬지도 살았는데
주인의 소유가 몰까요???
천국 복음, 기름 부으심,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사랑,
성령의 은사와 능력, 축사 치유, 자녀의 정체성
지혜와 계시의 영, 사 61장,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
예수 보혈의 권세 ,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
적을 알고 쫓아내는 영분별, 거지 예수님 섬기는것
신랑 예수의 온유와 겸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비밀...
그러니 12만불, 60 만불 주신 달란트 비유
바로 가서 장사했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신 예수님~~
이것도 모르고 과거에
일 많이 했다고 종살이 영으로
교만했으니 부끄럽네요~^^
두 달란트, 5 달란트 남긴자
작은 일에 충성했다 ???
큰 사역, 선교를 가는 것은 큰 일 같고
축사, 치유, 사랑 훈련, 방언기도는 작은 일 같으나
그게 큰 일이네요~~
그게 포로된 영혼을 자유케 하고 살리니
두 달란트, 5 달란트 남긴일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1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는 게
축사, 성령사역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으니
과거의 내 모습이네요
성령님, 예수님 없이 일했던 게
악하고 게으른 종, 맞아요~!!
성령 받아야 증인이 되는데
주인의 소유를 땅에 묻어두고
내 의로 했으니~~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셨네요
마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그러니 사 61장에 대한 믿음이
있는자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빼앗긴다고 하신것
이제야 알겠어요~~
달란트 비유를 통해
사랑의 아버지( 주인)의 소유로
내가 먼저 살아내고 달란트를 남기라고 하셨으니
그게 깨어있는 신앙이네요~~!!!
사랑의 말씀, 달고 오묘한 말씀
알게 하신 호다 예수님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무엇을 부흥케 한다는 거예요?
…………
유대 나라가 폭풍전야에 있는데, 하나님이 갈대아 사람을 일으켜서 삼키시겠다는 거예요.
왜요?
……………
너희들 하는 꼴을 보니까 그래가지곤 안돼~~
그렇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거야~’라고 하세요.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가 3장에 가서 이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행하소서~ 주의 일을 수년내에 부흥케 하소서~’ " 아멘~~
외양간에 소가 없고 밭에 식물이 없어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한다 하여서 어찌하면 그런 신앙이 되나요?
했더니
선악과 먹고 타락해 내려온 나라나 백성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한테 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한테 망해
아골 골짜기 마른 뼈같이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 마른 뼈에 성령으로 생기를 불어넣으시면
살아나 하나님의 군대가 되고
부흥케 하신다고 알려주신 거네요
그러니 의인이라야 믿음으로 산다~~
구약에도 이렇게 성령받아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살아난다고 하박국 선지자가 말했는데
내가 그런 인생을 살아보니
이제야 이 말씀이 몬지 보이네요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