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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프란츠 카프카...
여학교 다닐때 생물을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문득 생각납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시던 <변신> 줄거리가 생각나서 책을 구입해서 읽었던게 언제였는지 까마득 합니다.
주인공 그레고르가 자고 일어나니,
커다란 벌레로 변신하면서 겪게 되는 현실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아요.
가족들의 냉대도 이겨내기가 무척 힘이 들었을 것 같아요.
요즘 살아가는 모든 이들,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될거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위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무심하게 나를 대한다고 생각하면 많이 허전하겠지요.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나를 챙겨주는 것을 느낄때, 그 감회는 새로운 문을 여는듯 신선하지 않을까요.
누군가를 생각하면 무표정했던 얼굴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것은 좋은 징후일테지요.
이 아름다운 봄날,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는
연두빛 새싹들처럼
사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첫댓글 카프카의 변신!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지요.
어쩌면 이 시대 우리들 모두가 변신의 주인공 일 수도...
아고! 오랜만에 보는 가락지 나물 꽃이네요.
저 뿌리 캐서 먹으면 달작지근한 맛! 어릴 때 먹어 봤거든요.
노오란 꽃잎이 참 고와 보였어요.
가락지 나물꽃
이름도 참 예쁘네요.
카프카의 변신
큰 벌레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를 아주 잘 그려낸 작품이라 몇 번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해타산이 점점 더 심해지는 현실속에서 나만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듯 해요....
변신에 대해 짧은
글을 쓰고 나니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뭉클해지는 뭔가가 있었답니다.
좋은 쪽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는 나자신을 기대해보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 맞나요 ?
*20대가 화장을 하면 ........ 화장
*30대가 화장을 하면 ........ 분장
*40대가 화장을 하면 ........ 변장
*50대가 화장을 하면 ........ 위장
*60대가 화장을 하면 ........ 포장
*70대가 화장을 하면 ........ 환장
*80대가 화장을 하면 ........ 끝장
자....이제 어쩌시렵니까 ? ㅎㅎㅎ
대암님~
어디서 이렇게 재미난 글을 옮겨 오셨어요.
여자는 항상 거울을 보며 '단장'을 하는 예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