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913299878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에 나갔다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아이들이 오고가는 정문 앞을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놓은 어린이집을 보게 되었다.
일반 어린이집뿐 아니라 이미 분별력을 상실한 일부 교회에서도 주일학교에서 할로윈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지라 새삼스런 광경은 아닌 듯 싶은데, 언제부터 사탄 숭배자들이 인신제사를 드리는 날로 알려진 할로윈데이가 우리 생활 속에서 해마다 치루는 명절처럼 여겨지게 된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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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데이를 맞아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할로윈데이를 지키지 말아야 할 11가지 이유”를 소개한 지난 글을 다시 게재한다.
** 아래는 Charisma News에서 Jamie Morgan이 마녀들의 축제일로 알려진 할로운 데이를 그리스도인들이 지키지 말아야 할 11가지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다. 원문 그대로를 번역하여 올린다.
>> 11 Reasons Why Christians Absolutely Should Not Celebrate Halloween
1.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할로윈은 죽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마당 앞에 무덤장식을 해놓는 축제일을 지켜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2. 성경은 우리에게 “어둠의 일을 벗으라”(롬 13:12)하셨고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냐”(고후 6:14)하셨다. 빛의 자녀들이 어둠의 축제일을 지키는 것이 합당한 것이겠는가?
3. 나는 공포와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리고 이 공포와 두려움은 대적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 이런 축제일에 참여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겠는가?
4. 마법(사술)은 명백히 하나님이 혐오하시는 행위이다(신 18:10-13). 그렇다면 나도 (할로윈 가게를 드나듦으로) 마법을 찬양하는 일을 혐오스럽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5. 할로윈은 마녀들의 신성하고 숭고한 축제일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마녀들과 함께 이런 축제를 지켜야겠는가?
6. 우리의 아이들을 마귀(혹은 마녀, 좀비)의 모습으로 분장시키는 것이 귀엽게 느껴지는가? 이것이 악마적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7. 그렇다면 소방관의 복장으로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는 것은 괜찮지 않느냐?는 주장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로마서 16:19절에서는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하셨다. 만일 아이가 소방관의 복장을 하고 할로윈데이에 참여하게 된다면 아이에게 선한 사람도 악마를 숭배할 수 있다(선과 악이 공존할 수 있다)는 그릇된 메시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다.
8. 고린도후서 6장 17절에선 “저희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은 만지지도 말라”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죄악된 세상과 악으로부터 분리되길 원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예외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9. 나의 친척들은 우리가 우리 아들에게 할로윈 복장을 못 입게 하는 것을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의견이 하나님의 뜻보다 중요하다는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적인 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10. 만일 내 마음 속에서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하나라도 생겨난다면, 이것을 고려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왜 마음 한편에선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일을 계속하는 것인가?
11. 할로윈데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가? 절대 아니다! 이것은 악마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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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첫댓글 할로윈 데이는 사탄숭배 의식과 죽음을 바라는 성향이 강하기에 신앙이 지향하는 생명력과 거리가 멀다.
그러니 한국 교회는 더 이상 어둠에 빠지지 말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