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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에너지부는 양수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재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 루마니아 에너지부는 국영 에너지사 SAPE SA가 타르니타-라푸스테스티(Tarniţa Lăpuşteşti) 호수의 양수 발전소 건설 개발 프로젝트 재개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 에너지부는 양수 발전소가 루마니아 최초의 양수 발전소가 될 것이며, 발전 용량은 500~1,000메가와트(MW)에 이를 것이라 덧붙임
☐ 루마니아의 양수 발전소 개발은 장기간 지연되어 왔음
- 양수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는 1989년 시작되었으나 프로젝트의 자산 관리를 담당한 회사 히드로 타르티나(Hidro Tarnita)가 프로젝트 입찰을 여러 차례 유찰시키면서 장기간 지연되어옴
- 이에 2019년 정부는 본 프로젝트가 재정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진행을 중단시켰음
- 양수 발전소 프로젝트에는 중국과 한국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타당성 조사에는 법적, 기술적, 경제적 측면의 분석이 포함될 예정임
- 타당성 조사에는 발전소 건설의 실현 가능성과 실현 방안에 대한 제안, 해당 방안의 비용 편익 분석이 포함될 에정이며, 기존 법률과 기술적·경제적 조건을 고려하여 정교하게 진행될 예정임
- 또한,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송전 연결 및 환경 승인을 포함한 투자 목적에 따른 각종 승인 절차와 의견, 계약, 연구가 진행될 예정임
출처
PV Magazine, BNE Intellinews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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