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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페를 접수하고자하는 세력의 등장...실지로는 몇명안된다. 지속적으로 카페와 카페지기에 대한 음해. 근데 그말이 표현의 자유지 어쩌니 하면서 일반회원들은 선동하는듯. 선동하다보면 서로 욕찌거리를 하게 되고 눈팅에 가까운 저와같은 인물은 이카폐왜이래 하면서 안들어오게 하는 효과를 노리는듯.
이카페를 와해시키거나 접수함으로서 노리는 효과- 실질적으로는 접수가 아니라 와해를 노리지요. 그래야 이익보는 집단이 있으니깐.
정치카페로서 그래도 이만큼 큰곳은 얼마 안되고 이카페가 민주당에 대한 여론형성의 진원지중의 하나로 크다보니 뉴스에도 나오게 되고 민주당의 대표경선이나 대권주자 경선에도 영향력을 가질수밖에 없는 형편. 즉 나같은 눈팅에 가까운 회원들은 이곳에서 누구를 찍어야 할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주변 최소 5명정도는 포섭할수있기때문에 영향력이 크지요. 회원한명이면 최소 10표는 나오는 구조임으로 박빙의 승부에서는 무시할정도는 아니겠지요.
모든회원이 마찬가지겠지만 정봉주씨 좋아하고 팬이지만 그런다고 정봉주씨 신격화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봉주씨는 한명의 정치인인데 자기가 불이익당할것을 알면서도 불의의 맞섰고 그 맞섬으로 인해 옥고를 치루고 있으니 그를 좋아할뿐 그런다고 정봉주한마디면 모두가 따라가는것은 아니니까. 그런다고 말한다면 이카페회원들의 수준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문재인지지합니다. 야당지지한다면 누구를 지지한다고 해서 욕얻어 먹을것 아닙니다. 그런데 문재인 지지한다고 손학규씨나 김두관씨 욕안합니다. 다른사람들 행적이나 언행을 두고 보았을때 문재인씨가 그래도 가장 맘에 들기때문에 지지하지요. 만약에 공정한 룰에의해 손학규씨나 김두관씨가 대권후보가 된다면 그를 대선에 찍을겁니다. 그들도 최소한 박근혜나 이명박그따 새누리당 후보에 비하면 훌륭한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들을 저는 주관적으로 이카페을 와해시키려는 세력으로 규정하겠습니다.
1. 문재인지지한다면서 김두관이나 손학규 쌍욕하는 사람.
2. 김두관씨나 손학규 지지한다면서 문재인 쌍욕하는사람.
3. 뜬금없이 현카페지기를 표현의 자유니 어쩌니 외치면서 물러나라고 하거나 다른 회원들 원색적으로 욕하는 사람들.
건전한 비판은 누구나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문재인씨도 예외일순없습니다. 그러나 비방은 하지맙시다. 손학규씨나 김두관씨에 대한 비판은 하되 비방은 하지맙시다. 그렇게 하는사람은 알바로 개인적으로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40대지만 40-70방사건에 대해서는 알바가 끼어들었거나 이카페를 접수해서 돈벌고자 하는 불순세력이 개입된듯하군요. 이카페만 접수해서 다른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돈이 좀 되겠군요. 막말로 다음에 공천이나 관변단체 한자리 할수도 있는 사람이 될수도 있겠지요.
저는 현 카폐지기를 믿습니다. 이분이 이카페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돈벌이(물론 정상적인 돈벌이는 좋다고봅니다. 카페운영자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에 몰두하거나 이것을 기반으로 정치권에 발을 담그려고 하거나 그럴경우에는 과감히 이카페 탈퇴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현카페지기를 믿고 따르겠습니다.
경고합니다. 이카페 와해시키면 가장 이득볼자들. "실패"
첫댓글 강서에 스크랩해가요~ㅎ
동감입니다. 우선 당분간만이라도 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거친 감정적 표현은 자제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자주 보던 닉이 아니신데두 ,, 맥을 잘 집어서 곧은 표현을 해주셨군요 좋은 의견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자게 방에서건 나이 방에서건 한 두번 임펙트있게 작성한 후 이의 의견을
전달하시면 될 일을 일부 인사들이 상당한 반복어법을 구사하시면서 자기 주장을 펴시는 거를 보면서,,
지나친 감정 표현도 불사하시던데 ,,, 하루 이틀 지나면 후회할 일 들일텐데도 집착이 길더군요
사랑하는 미권스가 사랑스러움의 본래의 모습을 손상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
미권스에 있으면,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게 되더군요. '득도'의 경지까지 아니더라도, 나중엔 보는 눈이 생겨서 왠만한 일엔 흔들리지 않게 돼요. 또 지켜본 결과, 와해세력이라는게 관심주지 않으면 저절로 무너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