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象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像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現象과 現像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原과 源은 본래 原만 있었는데 후에 原이 뜻이 많으므로 분화되었습니다. 근본이 같은 이상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칼같이 구분되지 않는 게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 // 原의 아래 白과 小 모양으로 돼있는 건 원래 泉이었습니다. 原에 이미 물이 들어있는 거지요. 그러나 모양이 변했고 후에 필요에 의해서 물을 추가했는데 이미 原으로 사용되던 단어들은 따로 고치지 않고 내버려둬서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구분하는 것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는 게 바봅니다.
첫댓글 象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像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現象과 現像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原과 源은 본래 原만 있었는데 후에 原이 뜻이 많으므로 분화되었습니다. 근본이 같은 이상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칼같이 구분되지 않는 게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 // 原의 아래 白과 小 모양으로 돼있는 건 원래 泉이었습니다. 原에 이미 물이 들어있는 거지요. 그러나 모양이 변했고 후에 필요에 의해서 물을 추가했는데 이미 原으로 사용되던 단어들은 따로 고치지 않고 내버려둬서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구분하는 것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는 게 바봅니다.
오홋 언제나친절한 답변. 달둥님 감사합니다!!!!!
이건 저도 궁금했던 건데ㅋ 답변 고마워요~
像은 눈에 보이는 것- 단군 동상,상황은 문서장,형상상
님아 그러면요 상황을 쓸때 狀況 像況 둘다 가능한건가요?? 오늘품 기출문제에선 전자가 맞다고 나왔는데.. 위의 두개의 상자는 모두 형상상라...헷갈려서요..^^;
앞에 상(문서장)만 됩니다/(狀況)【명사】 일이 되어 가는 형편이나 모양. ¶ 진행 ∼을 파악하다/ ∼이 유리하다/ ∼이 나쁘다/ ∼에 따라 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