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해리포터 부모님의 Love story...★

[새벽에 저무는 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rebloggy.com

fuckyeahjily.tumblr.com 

여성시대, 노는게 최고야 

우리가 아는 해리의 부모님_jpg

이고 안니!!!

실제로 해리 부모님인 제임스와 릴리는 21살 어린나이에 요절해

저렇게까지 오래 살지않아 ㅠㅠ

내가 오늘 쓸 내용은 해리엄마아빠의 사랑이야기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최소화할려고 나름 노력했어 ㅠㅠ

*팬들인 합성한 배우야 공식캐스팅X

해리엄마 릴리포터

-머글출신 마녀

-처녀적 이름은 릴리 에반스

-진한 붉은색 머리색과 녹색 눈의 소유자로 외모가 아름다웠다고 해

-어느 교수에게든지 칭찬을 듣지 않은 적이 없는 수재이며,

특히 마법의 약 교수인 슬러그혼은 선택받자로서의 해리가 아닌 릴리의 아들인 해리에게 도움을 주었을정도로 예뻐했어

-그렇다고 공부만 했던 모범생은 아냐. 장난끼도 있어 학교에서 징계도 몇 번 받았다고

-롤링에 의하면 예쁜외모와 뛰어난 성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리무스도 호감을 가졌었다고.

-세베루스 스네이프와는 소꿉친구

해리아빠 제임스포터

-순수혈통 부유한 포터가의 외동아들

-잔뜩 헝클어진 머리에 큰 키, 안경을 사용하였고, 머리는 검정색이고 눈은 옅은 헤이즐색이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흔적과

 부티가 나보였다고 해

- 제임스는 해리처럼 뛰어난 퀴디치 선수였어

-시리우스 블랙과 함께 위즐리 쌍둥이 형제가 귀염둥이로 보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말썽쟁이 ㅋㅋ

- 맥고나걸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머리조차 비범하다고 했고, 악동같은 짓을 저지르면서도, 주변인들(ex. 해그리드 등)의 긍정적인 평가로 보아 호감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발 빼는 눈치가 빠른 학교  말썽쟁이가 아니었을까?

-시리우스 블랙과 절친한 친구였으며 리무스 루핀, 피터 페티그루와 몰려다님 (통칭: 마루더즈)

11살. 제임스와 릴리는 호그와트에 입학할 때  열차에서 첫만남을 가져 

울고 있는 릴리에게 스네이프가 너도 슬리데린에 들어간다면 좋을 거라고 하자 슬리데린이라는 단어에 반응한 제임스가 나라면

슬리데린에게 들어가느니 학교 관두겠다고 얘기를 하지.

옆자리의 앉아있던 시리우스가 우리 가족은 죄다 슬리데린 출신이라고 우울해하자, 제임스는 그래도 넌 아주 멀쩡해 보인다고 말해 시리우스가 그 말에 씩 웃으며 만약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갈 거냐고 묻자 제임스는

"그리핀도르!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지! 마치 우리 아빠처럼 말이야."  라고 대답해

 물론 스네이프도 지지 않고 머리를 쓰기보다 몸이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때 시리우스가

"넌 어디 가고 싶은데? 보아하니 넌 머리를 쓰는 쪽도 몸을 쓰는 쪽도 아닌 것 같은데?"라고 비웃자

 화가 난 릴리는 스네이프를 데리고 나가 

제임스와 릴리의 74년까지

제임스가 언제부터 예비 죽먹자(죽음을 먹는 자들)과 대립했는지 안나오지만 시리우스에 의하면 처음부터 어둠의 마법을 싫어했었다고해

그에반해 스네이프는 입학 당시부터 7학년보다 어둠의 마법에 통달해있었다고.

제임스가 다른 예비 죽먹자보다 스네이프와 더 다툼이 잦았던 이유는 스네이프가 릴리를 좋아한다는 의심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롤링이 인터뷰하기도 했었어

참고로 덤블도어는 제임스와 스네이프와의 관계를 해리와 드레이코 사이로 비유했어

릴리는 스네이프가 뮬시버와 애버리 가까이 지내고 어울려 다니는걸 싫어했어 

죽먹자들은 머글 태생과 머글태생을 옹호하는 마법사들을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할정도의 혐오로 그들을 대했기 때문이지

릴리의 친구들도 스네이프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하지만 릴리는 그렇지 않고 스네이프를 옹호해 제임스일당과 스네이프일당이 싸울때도 스네이프의 편을 들고 괴롭힘을 멈추라고 하지.

하지만 릴리가 무조건 스네이프를 옹호했던건 아냐  몇 번이나 그들과 절교하라고 충고하지만 스네이프는 그 말을 듣지않아

15살 제임스와 릴리의 감정고조가 가장 높았던 시기야 그리고 스네이프와의 아슬아슬한 우정이 금간 시기이지

본격적으로 제임스가 릴리에게 호그스미스를 가자고 데이트르를 신청했던 때이기도 해

또한 예비죽먹자들이 슬슬 활동하던 시기였지

스네이프와 릴리의 우정이 금가게 된 O.W.L 시험직 후의 사건을 요약하면

스네이프에게 장애 마법 등을 날려 지팡이를 빼앗고 땅바닥에 쓰러트린 뒤, 움직일 수도 없게 된 스네이프가 욕설을 퍼붓자 입에 청소용 거품 마법을 사용하는 등 공격한다.

    -생략

릴리가 그 모습을 보고 달려와 제임스에게 따지자, 제임스는 그 와중에 스네이프를 괴롭히지 말라고 화를 내는 릴리에게

"나랑 같이 외출 한 번 하면 두 번 다시 이 못난 스니벨리 녀석에게 지팡이를 휘두르지 않을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이 세상에 대왕 오징어와 너만 남는다고 해도 절대 너를 선택하지 않을 거야"라는 말과 함께 보기 좋게 걷어차인다.

 이 때, 제임스는 릴리가 스네이프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냐고 묻자, 아무 잘못은 없고 그냥 존재한다는 것이 죄라고 대답한다.

  -생략

제임스와 릴리가 설전을 벌이는 사이, 땅을 기어가면서 겨우겨우 지팡이를 되찾은 스네이프가 주문을 외워 제임스의 귀에 피가 날 정도의 상처를 내고, 제임스는 바로 반격하여 스네이프에게 레비코푸스 마법을 건다. 사실 이 레비코푸스 주문도 스네이프가 만들어 낸 것. 리무스 루핀은 누가 만들어낸 마법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저 5학년 때 엄청나게 한 때 아무나 막 써대던 유행했던 마법이라고만 말했다. 이에 스네이프는 거꾸로 매달리는 바람에 망토가 흘러내려 바지와 앙상한 다리를 드러낸 채 웃음거리가 된다.

  -생략

릴리가 스네이프를 내려주라고 소리치자 제임스는 마법을 풀지만, 그 후 스네이프에게  "너는 그만 꺼져. 에반스가 여기 있어서 천만다행인 줄 알아. 스니벨루스."라며 외친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스네이프는 릴리에게

 "너 같은 더러운 잡종(filthy little Mudbloods)의 도움 따위 필요 없어!" 라고 소리친다.

 물론 릴리는 그 때 정이 떨어져버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제임스는 릴리에게 사과하라고 스네이프에게 고함치지만, 릴리는 제임스에게

 "스네이프도 싫지만 너도 마찬가지"라며 화를 내고는 그 자리를 떠나 버린다.

16살 일때의 제임스와 릴리의 떡밥을 내가 못찾겠어

 공식적인 떡밥은 이때 시리우스가 가문과의 인연은 끊고 포터네로 가출한거 밖에 안나오거든

아마 제임스와 릴리의 관계를 회복하고 썸을 타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어

그렇게 싫어하던 제임스와 썸을? 라는 반응을 보일수도 있긴한데

롤링이“릴리가 정말로 제임스를 싫어했을까요?" 라는 인터뷰에서 "당신도 여자잖아요.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에요.” 라는

 말을 남긴 걸 보면 진심으로 싫어했던건 아니었던걸로 생각해

실제로 제임스는 뛰어난 운동신경 + 높은 성적 + 올바른 가치관 + 미워할수 없는 성격 등으로 교내 최고 인기남이었다고 해

17살 졸업반때 제임스와 릴리는 학생회장이 되고 이때부터 사귀기 시작해

18살.제임스와 릴리는 졸업 후 직업을 갖지 않고 불사조 기사단 활동에만 전념했는데

순수혈통 포터집안은 매우 부유했기 때문에 취업을 할 필요가 없었거든

제임스는 시리우스가 알파드의 유산을 물려받기 전까지 시리우스를 지원해줬고

덤블도어가 리무스에게 교수직을 제안하기 전까지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다고 해

또, 결혼도 해

결혼하기전에 릴리의 언니인 페투니아와 그녀의 약혼자인 버논과  같이 만난적이 있는데

버논은 마법사인 제임스를 깔봤고 제임스는 버논이 재밌게 느꼈어 그리고 그 감정을 숨기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제임스를 깔보려고 자동차나 실업수당에 대한 세속적인 질문을 던진 버논에게 그린고트의 유산, 빗자루 등 마법사 식으로 대답했고 버논은 굉장히 화를 냈고 또 동생에 대한 열등감을 버리지 못했던 페투니아는 릴리의 신부 들러리가 되는 걸 거절해 

 이 날은 결국 릴리의 울음으로 끝났어

이에 제임스는 릴리를 달래주며 자기 자신을 다소 부끄럽게 생각하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버논 가족과 화해하겠다고 했어

제임스가 더즐리 부부의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버논에게 사과하려고 말을 걸자, 버논은 제임스와의 대화를 거부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제임스가 듣는 곳에서 "아마추어 마술사 같은 거" 라며 제임스를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다고 해

결국 화해를 못하고 헤어지고 말아.

19살. 제임스와 릴리가 기사단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시기이며 릴리가 임신하던 시기이기도 해

78년부터 릴리가 임신하기 전까진의 79년 말까지 1년동안 제임스는 3번이나 볼드모트와 마주치고 싸웠다고해

실제로 볼드모트는 순수혈통에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제임스를 자기편으로 영입하고자 했지만 제임스는 단호히 무시했어

그리고 친구인 피터 페티그루가  볼드모트의 부하가 되어 첩자노릇을 하기 시작해.

20살. 본격적인 비극의 시작인 해 1980

사이빌 트릴로니가 볼드모트를 쓰러트릴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하는데, 

당시 임신을 했던 부부는 포터 부부와 롱바텀부부밖에 없었어 

이 예언의 일부를 스네이프가 엿듣고 볼드모트에게 보고하는 바람에 제임스와 릴리는 볼드모트에게 추적당하게 되고 이후

릴리는 기사단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고드릭골짜기에서 숨어 지내게 되었어.

또 덤블도어의 의견으로 피델리우스 마법을 걸게 되었고.

*피델리우스 마법은 그들이  어디있는지  알아도 추적할수 없게 하는 마법이야 비밀의 파수꾼이 알려주지않으면 그 장소를 직접 알수없어. 포터네 비밀의 파수꾼은 당연히 시리우스 블랙이였어

그리고 7월 31일, 해리를 출산하게 되지
 그리고 언니인 페투니아에게 편지를 보내 출산 사실을 알려

21살. 1981년 7월 31일 이후 릴리가 시리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니인 페투니아에게 받았던 꽃병을 언급한 것을 보면,

언니와의 관계 개선을 희망했고 언니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

당시 시리우스는 불사조 기사단 내에 볼드모트에게 정보를 팔아넘기는 스파이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고,

이 스파이가 리무스 라고 의심을 해

그리고 볼드모트는 제임스와 가장 친한 내가 비밀 파수꾼이라고 여기고 자신을 추적할 것이라고 여긴 시리우스가 제임스를 설득하여 비밀 파수꾼을 피터 로 바꿔. 그리고 이를 철저히 숨기기 위해 포터 부부와 시리우스는 아무에게도 비밀 파수꾼이 피터라고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  때문에 덤블도어와 리무스 마저도 비밀 파수꾼은 시리우스라고 알고있게 되고말아 

 10월 31일 밤 제임스는 해리와 놀아주다가 릴리가 해리를 데려가고, 릴리가 방을 나가자 잠식 휴식을 취하려고 지팡이를 치워.

 그때 현관에서 인기척이나 제임스는 서둘러 현관으로 나가고 그 기척이 볼드모트인걸 안 제임스는 릴리에게 볼드모트는 내가 맡을테니 해리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소리쳐. 하지만 지팡이가 없던 제임스는 볼드모트를  한방에 살해되고말아

볼드모트와 3번이나 마주쳐 싸웠던 제임스의 허무한 죽음이지 ㅠㅠ

그 이후 볼드모트는 릴리에게 아이만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말해 하지만 릴리는 "자신은 죽여도 상관없으니 제발 아이만은 살려달라" 며 애원하다 결국 살해당하고 해리에게 살인 저주를 날려. 하지만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진 릴리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강력한 고대 보호 마법이 발동되어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쏜 살인 저주가 그대로 반사되고 볼트모트는 도망치게 되고

해리를 살아남아

 제임스와 릴리가 죽고 난 후 그들의 시체를 가장 먼저 발견하건 시리우스야

시리우스가 친구부부의 죽음을 목격한채 굳어 있을때 덤블도어의 해리를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은 해그리드가 집에 들이닥치게 되고 시리우스는 해그리드에게 해리와 자신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주고 배신자 피터를 찾아나서지만 피터의 계락으로 시리우스는 포터부부와 피터, 그리고 머글까지 살해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재판도 못거치고 바로 아즈카반에 수감되고말아

리무스는 포터부부의 죽음이후 다시 가난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해리는 패투리스에게 맡겨져 우리가 아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 ㅠㅠ

포터부부의 학창시절과 그 이후를 짤로 요약하면

흔한 제임스의 개수작에 대한 릴리의 반응

제임스를 훔쳐보는 릴리

학생회장이 된 제임스와 릴리

릴리와 데이트 하게되어 기쁜 제임스

졸업 후 볼드모트에게 대응하는 제임스와 릴리

예언을 듣게 되고 숨어살게 됨

해리가 태어났지만

끔살당하게 되고

시리우스는 친구네 집 방문했다가

누명쓰고 아즈카반에 수감ㅠㅠ

포터부부 무덤

해리는 이모에게 맡겨지게 됨_ 고생길 시작

IF _ 만약에 제임스와 릴리가 살아있었다면

해리는 리무스와 크리스마스 파티도 할거고

대부인 시리우스의 빗자루 선물

제임스의 퀴디치 선교육

그리고 퀴디치월드컵도 데려가겠지

해리가 11살이 되면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해리 배웅도 해줄거고

다쳐도 엄마가 간호해줄거고

마루더즈맵도 알려주겠지

BUT_ 현실

이모부한테 머리채잡히고

9와 3/4 승강장 위치도 몰라 헤매고

소망의 거울을 통해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펜시브를 통해 아빠의 학창시절 보지만

아빠가 쓴 엄마이름의 약자도 못 알아봄 ㅠㅠ

*L.E 릴리 에반스

문제시 수정

[코끼리끼리길이]

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 요새 정주행중이었는데! 마지막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