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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남미 원주민의 전설이 되다
오정순 추천 0 조회 79 23.10.03 08: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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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03 08:56

    첫댓글 세월이 흘러도 남미의 원주민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손에게 목숨 잃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우리는 만년 정복자 당신네의 아랫 사람이니
    제발 목숨만 붙여주십시요 하는 자세다.

    두려워서 현실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요

  • 23.10.03 08:58

    신세대들, 우리 아이들하고도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데요...

    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이후
    미국 사람들은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
    하는 게 낫다면 여행, 공연 같은 하고 싶은 곳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 작성자 23.10.03 09:01

    욕구가 발산되지 못하고 누적되면
    아무데서나 터지는 성향이니
    누적치가 비워지는 동안은 볼성사납게
    분출하리라고 봅니다.

  • 23.10.03 09:12

    쉰세대가 신시대에게
    배울점이 많아요

  • 작성자 23.10.03 09:20

    주로 안전에 대한 처신을 잘 가르쳐주시지요

  • 23.10.03 10:09

    문턱이라는 말에 사진을 옆으로 눕혀 봅니다^^

  • 작성자 23.10.03 10:15

    베리굿입니다
    문장을 선에서 문턱으로 고치면서
    리듬이 깨지네요

    이래서 첫 느낌대로 가는게 자연스러워요
    고맙습니다

  • 23.10.03 11:26

    신 세대의 패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 작성자 23.10.03 11:27

    기억 속에서 헤매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는 눈 인가 봅니다

  • 23.10.03 11:44

    샛길, 샛강...
    본류가 있으니,
    믿을 구석이 있으니
    그럴 수 있을 거예요.
    대개는 한동안 저러다가
    합쳐지기도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10.03 11:47

    지금은 그런 문제를 삼지 않을 만큼
    세월이 갔지만
    그들문화 안에 저런 정신이 있어요

  • 23.10.03 12:56

    멸족이나 전쟁의 아픔...이런 것에 대한 체감이 잘 안되는 세대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양지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 작성자 23.10.03 22:26

    그래서 말로 겪게 되는 간접 경험이
    무서운 것 같아요

    미국의 특정종교인 마을에서도 절대 나가지 못하게 막고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데 요즈음에는 나가는 젊은 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 23.10.03 13:06

    문명의 저쪽에.살면서도 흉내내지 않고
    자기들 식으로 지키는 세상살기네요

  • 작성자 23.10.03 17:24

    문화의 내림 같은 것요
    그 나라 민족성도 그렇게 형성될 것같아요

  • 23.10.03 14:31

    어느 쪽이든
    잘 살아내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10.03 17:24

    그야 당연한 바람이기도 하고요

  • 23.10.03 18:41

    세월호 때도 그 정신이 발휘 되었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은 아직 입니다

  • 작성자 23.10.03 22:03

    세계 대형 사건 중의 하나인데
    정말 어이없는 사건인데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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