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를 택하고, 늘 무릎을 꿇고
문턱을 넘지 말아라
멸족 보다는 살아남아야 한다
조상의 말을 어기고 양지를 향한 신세대
첫댓글 세월이 흘러도 남미의 원주민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손에게 목숨 잃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우리는 만년 정복자 당신네의 아랫 사람이니 제발 목숨만 붙여주십시요 하는 자세다. 두려워서 현실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요
신세대들, 우리 아이들하고도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데요...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이후미국 사람들은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하는 게 낫다면 여행, 공연 같은 하고 싶은 곳에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욕구가 발산되지 못하고 누적되면 아무데서나 터지는 성향이니 누적치가 비워지는 동안은 볼성사납게분출하리라고 봅니다.
쉰세대가 신시대에게배울점이 많아요
주로 안전에 대한 처신을 잘 가르쳐주시지요
문턱이라는 말에 사진을 옆으로 눕혀 봅니다^^
베리굿입니다 문장을 선에서 문턱으로 고치면서 리듬이 깨지네요이래서 첫 느낌대로 가는게 자연스러워요 고맙습니다
신 세대의 패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기억 속에서 헤매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는 눈 인가 봅니다
샛길, 샛강...본류가 있으니,믿을 구석이 있으니그럴 수 있을 거예요.대개는 한동안 저러다가 합쳐지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삼지 않을 만큼 세월이 갔지만 그들문화 안에 저런 정신이 있어요
멸족이나 전쟁의 아픔...이런 것에 대한 체감이 잘 안되는 세대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양지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그래서 말로 겪게 되는 간접 경험이 무서운 것 같아요 미국의 특정종교인 마을에서도 절대 나가지 못하게 막고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데 요즈음에는 나가는 젊은 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문명의 저쪽에.살면서도 흉내내지 않고자기들 식으로 지키는 세상살기네요
문화의 내림 같은 것요 그 나라 민족성도 그렇게 형성될 것같아요
어느 쪽이든잘 살아내기를 바래봅니다
그야 당연한 바람이기도 하고요
세월호 때도 그 정신이 발휘 되었어야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은 아직 입니다
세계 대형 사건 중의 하나인데 정말 어이없는 사건인데 기가 막힙니다
첫댓글 세월이 흘러도 남미의 원주민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손에게 목숨 잃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우리는 만년 정복자 당신네의 아랫 사람이니
제발 목숨만 붙여주십시요 하는 자세다.
두려워서 현실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요
신세대들, 우리 아이들하고도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데요...
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이후
미국 사람들은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
하는 게 낫다면 여행, 공연 같은 하고 싶은 곳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욕구가 발산되지 못하고 누적되면
아무데서나 터지는 성향이니
누적치가 비워지는 동안은 볼성사납게
분출하리라고 봅니다.
쉰세대가 신시대에게
배울점이 많아요
주로 안전에 대한 처신을 잘 가르쳐주시지요
문턱이라는 말에 사진을 옆으로 눕혀 봅니다^^
베리굿입니다
문장을 선에서 문턱으로 고치면서
리듬이 깨지네요
이래서 첫 느낌대로 가는게 자연스러워요
고맙습니다
신 세대의 패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기억 속에서 헤매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는 눈 인가 봅니다
샛길, 샛강...
본류가 있으니,
믿을 구석이 있으니
그럴 수 있을 거예요.
대개는 한동안 저러다가
합쳐지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삼지 않을 만큼
세월이 갔지만
그들문화 안에 저런 정신이 있어요
멸족이나 전쟁의 아픔...이런 것에 대한 체감이 잘 안되는 세대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양지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그래서 말로 겪게 되는 간접 경험이
무서운 것 같아요
미국의 특정종교인 마을에서도 절대 나가지 못하게 막고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데 요즈음에는 나가는 젊은 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문명의 저쪽에.살면서도 흉내내지 않고
자기들 식으로 지키는 세상살기네요
문화의 내림 같은 것요
그 나라 민족성도 그렇게 형성될 것같아요
어느 쪽이든
잘 살아내기를 바래봅니다
그야 당연한 바람이기도 하고요
세월호 때도 그 정신이 발휘 되었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은 아직 입니다
세계 대형 사건 중의 하나인데
정말 어이없는 사건인데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