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에서 김현수로 교체되었고 오지환 본인이 요청을 했으며 남은 시즌 주장을 김현수가 맡네요..
주장이라는 자리가 정말 힘든 자리인데 오지환이 주장직을 내려놓았으니 마음의 부담을 덜고 개인의 경기력을 되찾기를 바라고 2019년 LG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살려 김현수 주장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다음 시즌 주장은 박해민이 될 것 같네요!
첫댓글 진심 성격 보면 김현수가 어울리긴함ㅎ
힘들었나보군요
힘내서 반등했으면 ㅠ
첫댓글 진심 성격 보면 김현수가 어울리긴함ㅎ
힘들었나보군요
힘내서 반등했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