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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모! 요즘 무슨 일 있어?
나랑 말도 안하고...
- 아무 일 없어
- 뭔가 이상한데.. 그날..
- 실험중이야
- 무슨 실험?
- 인체실험
대뇌와 감각이 기억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
엉뚱한 생각 하지마
차오이는 엉뚱한 생각 한 적 없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차오이 좋아하는거면서 괜히 쑥쓰러우니까 툴툴대는 옌모
- 아.. 내가 뭘 잘못해서 기분이 안좋은가 했네
그럼 나 먼저 갈게
뒤돌아 가던 차오이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옌모가 잡아줘서 엉덩방아는 피함
시선집중
당황한 옌모는 손을 놓고 그냥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차오이는 빡침+황당
수학 올림피아드를 위해 모인 우등생들
당연히 옌모와 관차오도 있음
새로 만나는 여자친구랑 전화하는 관차오
옌모는 웬일인지 관차오를 빤히 바라보는데...
- 뭘 봐 나 좋아하냐?
- 보통 여자애한테 어떻게 사과하지?
- ??
- 여자애한테 어떻게 사과하냐고
이 때, 이야기하는 옌모를 보고 문제를 풀어봐라는 선생님
옌모가 바로 맞춰서 선생님 머쓱타드 됨ㅋㅋㅋ
- 네 얘기야?
- 아니
- 그럼 누구 얘긴데?
- 내 친구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둘을 보고 관차오에게도 문제풀이를 시키는 선생님ㅋㅋㅋ
역시나 관차오도 한번에 답을 맞추고
문제 오류까지 지적함
선생님 환장할 노릇;;
- 여자애는 어떤 스타일이야?
관차오는 옌모가 이야기하는 애가 궁금해죽겠고
- 귀여운 스타일
- 그래? 약간 맹하다는 거지?
- 응
- 놀이공원에 가서 놀거나 영화보면 되겠다
- 내 동생한테 물어볼까?
걔도 약간 맹하잖아
- 됐어
관차오는 이미 눈치챈듯ㅋㅋㅋㅋ
늦게 들어온 아빠
- 새로 온 소장이 동창이라면서 안챙겨줘?
- 이제 막 발령받았는데 나 아니면 누가 도와주겠어요?
- 어쨌든 다음주에는 무조건 쉬어
그러다 몸 상해
- 내 저우제룬 앨범 내놔
- 며칠만 듣자
- 왜 남의 걸 마음대로 가져가
인정사정 없이 퍽퍽때리는 차오이ㅋㅋㅋㅋㅋㅋㅋㅋ
- 차오이한테 줘
- 엄마, 쟤는 괴물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사이 좋으신 모부님ㅋㅋㅋㅋㅋㅋ
관차오만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먀오먀오가 우이와 남자친구의 운을 봐주고있음
우이의 기대와는 다르게 곧 헤어진다는 두 사람
이 때, 차오이가 오고
우이는 둘의 관계운을 봐달라고 함
- 별로 안 좋아
- 또 안좋아?
- 결국 멀어질 관계래
처음에는 서로에게 끌리고 마음도 맞지만
점차 믿음에 금이 가고 비밀도 생기지
- 가장 큰 문제는, 넌 차오이에겐 액운이야
네가 차오이를 망치는거지
- 무슨 뜻이야?
- 간단히 말해줄게
우이와 같이 다니면 너만 똥 밟을거야
아무리 미신이고 장난이라지만.. 너무 막말아니냐구요ㅠ
둘이 잘만 다니는데..
내가 우이, 차오이라도 상처받을듯
결국 폭발한 우이ㅠㅠ
차오이는 겨우 우이를 말려서 데리고 나감
걱정하는 우이를 달래는 차오이
괜찮다는 말 하자마자 공에 맞음ㅋㅋㅋㅋ큐
우이는 자신때문인 것 같아 속상하고ㅠㅠ
다음 날, 우이는 액운을 쫓아내는 것들을 몽땅 가져와서 빌고 있음ㅋㅋㅋ큐ㅠㅠㅠ
심지어는 이마에 주사까지 붙임ㅋㅋㅋㅋㅋ
- 오늘 등교하면서 뭔 일 없었어?
- 응
- 다행이다 액막이가 효과가 있었나봐
아니 평범한 고등학생 등굣길은 아무 일이 없다구요ㅋㅋㅋ쿠ㅜ
걱정 가득한 우이..
- 내가 잘못되는 한이 있어도 넌 무사해야 해
괜찮다는 차오이에게 우이가 건넨 말ㅠㅠ
우이 너무 착하고 사랑스럽지
체육시간, 우이는 차오이에게 같이 윗몸일으키기 하자고 하지만
차오이는 먀오먀오랑 먼저 하기로 했다고 거절함ㅠ
계속 신경 쓰이고..
즐거워하는 두 사람을 보고 더 심통나는 우이..ㅠ
와중에 이마에 주사는 여전히 붙어있음ㅋㅋㅋㅋ
차오이와 먀오먀오가 비밀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누구에게 비밀이냐고 물어봄
- 나랑 차오이만의 비밀이야
먀오먀오가 대답함
속상한 우이를 달래는 차오이
학교 마치고 같이 숙제하자고 하지만
우이는 또 외할머니댁 가야한다고 거절함ㅜㅜ
엄마와 전화하는 옌모
어머니가 바쁘셔서 올해 생일도 혼자 보내야할 것 같음ㅠ
그래도 친구랑 같이 영화 보러가라고
티켓 보내주신다는 어머니
라오예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데..
- 엄마가 연습이나 공연때문에 바쁠 땐
라오예가 네 곁을 지켜줄 거야
라오예는 옌모가 아주 어릴 때부터
옆자리에서 친구가 되어준 존재였음ㅠㅠㅠ
다음 날
옌모는 차오이에게 같이 영화 보러가자 말할 타이밍 재고있음
관차오의 조언을 충실히 이행하려는 옌모ㅋㅋㅋ
이 때, 다촨이 티켓을 가로채감ㅠ
다촨은 옌모를 너무 잘 알아서 문제...
당연히 옌모가 산게 아니고
옌모 엄마(다촨에게는 누나)가 보냈을 걸 알고
그냥 가져가버림ㅠㅠ
심지어 차오이에게 같이 보러가자는 다촨
옌모는.. 할말하않..^^
- 모모, 너 왜그래?
- 안색이 안 좋네 어디 아파?
ㅋㅋㅋㅋ 눈치없는 차오이랑 다촨
옌모가 애도 아니고
무슨 잠투정을 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서러운 표정....
- 옌모, 수학 필기한 거 빌려줄래?
- 싫어
- 어제는 빌려줬잖아
-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안 돼
- 왜?
이거 옌모 목소리 개웃겨ㅋㅋㅋㅋ 진짜 삐진 목소리야ㅋㅋㅋㅋㅋㅋ
대답 않고 웃음 짓는 옌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남편은 평소에 두 가지 표정만 지어요
- 보여 드릴게요
- 이렇게 웃으면 단단히 각오해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옌모 화났네ㅎㅎ
- 모모, 저녁은 혼자 먹어
와중에 다촨 눈치 재기해서 저녁까지 먹자함ㅋㅋㅋㅋ
- 우리 집 통금은 7시야
- 언제 그런게 생겼어?
- 원래부터 있었어
- 너무 늦으면 우리 집으로 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해
다촨이랑 차오이는 저 말하고 바로 나감ㅋㅋㅋㅋ큐ㅠ
속상한 옌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볼때는 옌모가 저런 표정인지 몰랐어ㅋㅋㅋ
이 글 쓰려고 쭉 다시보다가 알아챘는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
속상한 옌모를 두고 영화 보러 온 차오이, 다촨
근데 뒷자리 미친놈이 헤드에 발 올리는 것도 모자라 통화까지 함;;
- 적당히 하지?
- 무슨 상관이야 영화관이 네 거야?
뒷사람은 다슝이었음;;;
다촨이 결국 한마디 해도
못배운 티 내면서 헛소리하는 다슝;;;;
- 우이? 외할머니댁 간다며
놀란 차오이가 뒤돌았는데 다슝의 옆자리엔 우이가 있음
우이는 여태까지 거짓말하고 다슝을 만나러 간거였음..
- 눈 병신이야?
다슝은 거기다대고 욕까지 하고..
개념갑 다슝의 언행에 화가난 다촨은 결국 주먹질까지 함..
파출소에 오게 된 두 사람
차오이의 아버지가 담당하심
구치소로 보내라는 차오이 아버지
알고보니 다슝은 며칠 전에도 폭행으로 파출소에 왔었나 봄
- 우리 둘이 합의하면 집에 갈 수 있죠?
어떻게든 비벼보려는 다촨에게
- 여기가 맘대로 드나드는 데인 줄 알아?
네 아빠네 파출소야?
차오이 아버지는 호통을 치시는데...
그 때 들어오신 소장님
을 보고 아빠라고 하는 다촨
진짜 다촨 아버지네 파출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각각 다촨과 다슝을 기다리는 차오이와 우이
우이가 말을 걸어도 실망한 듯 차오이는 말 걸지 말라함ㅠㅠ
이 때, 소장과 다촨이 같은 차를 타고 가는 걸 봄
다촨이 소장의 아들이라는 걸 모르는 차오이와 우이는
다촨이 감옥이라도 갈까봐 마음이 좋지않고..
차오이 아빠가 나오시자마자 달려가서 다촨의 안부를 물음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징계없이 반성문만 썼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가려는 차오이
우이가 차오이를 불러도 차오이는 대답하지 않음...
아무것도 모르는 옌모는
그저 아직까지 삐져있을뿐
다촨이 눈치 보면서 들어와도
- 나가, 통금 지났어
오늘 급조해낸 통금을 핑계로 쫓아내려하고..
- 지금까지 차오이랑 뭐 했어?
아주그냥 머리에 차오이뿐인듯
- 말도 마, 하오우이 남친이랑 싸운다고 영화도 못 봤어
다슝 이 자식 눈에 띄기만 해 봐
다슝의 말을 듣고 놀란 옌모(이게 최대로 놀란 표정임..)
- 하오우이랑 다슝이 사귀어?
- 차오이한테도 숨기고 있더라니까
- 걔는 괜찮아?
- 다슝 때문에 펑펑 울더라
다촨.. 걔 말고... 차오이..
- 자오차오이 말이야
- 차오이? 기분이 별로긴 했어
차오이 기분이 별로였단 말을 듣고 생각이 많아진 옌모
다촨이 자러가도 되냐 묻지만
대답도 않고 반응도 않음..
그리고 라오예를 핑계삼아 차오이에게 가보기로 함
우이가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안좋은 차오이
애꿎은 인형만 괴롭힘ㅠ
그러다 밖에 있는 뭔갈 발견하고 나가는데
- 왜 여기 있어?
- 산책한다고
그 뭔가는 당연히 옌모ㅎㅎ
- 라오예는 아직 아파?
- 응
- 나 보러 왔어?
- 아니
뭔가 어색한 분위기ㅎㅎ..
옌모는 급히 라오예를 안아들고 가본다고 함
- 원래 친구끼리 싸우기도 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
은근히 차오이를 위로해주는 말을 툭 던지곤 뒤돌아 감ㅋㅋㅋㅋ
다음 날, 장학사가 오니 내일은 꼭 모두 남색 교복을 입으라는 담임선생님
우이는 지각해서 못들음..
아무것도 모르는 우이는
차오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눈길도 안주니 서운하기도 함..
체육시간, 차오이와 짝이던 먀오먀오가 양보해
우이가 차오이의 짝이 됨
- 그러지 말고 욕이라도 해
- 내가 왜 욕을 하는데?
- 네가 다슝을 싫어할 것 같았어
우이는 차오이에게 용서를 구해보지만
싸늘하기만 한 차오이ㅠㅠ
-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한텐 알려 줬어야지
- 난.. 너도 비밀 있잖아
위먀오먀오랑 웃고 떠들고..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 하오우이, 넌 양심이 없어?
결국 치고박고 싸우게 된 두 사람ㅠㅠ
체육 선생님께 혼난 것도 모자라
담임 선생님한테까지 불려감..
- 왜 싸웠어?
- 쟤가 먼저 때렸어요
- 우이가 먼저 발로 찼어요
서로 책임전가하다가 또 교무실에서 머리채 잡고 싸움ㅠㅠㅠ
가오쌤 수난시대..
꼴이 말이 아닌 차오이와 우이..
- 왜 싸웠는지 말하기 싫으면 하지 마
대신 숙제가 있다
- 서로의 장단점을 여섯 개씩 적어서
내일까지 제출 해
- 단점만 써도 돼요?
- 12개도 쓸 수 있어
- 난 24개
- 48개도 적어올게요
- 그럼 난 86개!
- 48의 배수는 96이거든
- 어디가서 내가 수학선생님이라 하지마!
가오쌤 환장...
차오이의 아빠는 뭔가 부탁이 있는 듯 한데...
소장이 너무 바쁨ㅠㅠ
거기다 태도도 미적지근..
결국 말도 제대로 못꺼내고 뒤돌아 나가는 아빠..
아빠가 할 부탁은 휴가였나봄..
쓰레기통으로 간 종이...
남매는 아빠에게 도시락을 전해주고
다시 집에 가는 길
차오이가 우이랑 싸운 이유를 말해주지 않자
할 이야기가 있다며 앉아봐라는 관차오
- 아빠가 왜 계속 야근하는지 알아?
새로 온 소장이 아빠 동창이래
아빠가 젊을 때 가난했지만 자존심이 강했대
소장이 아빠랑 2층침대를 같이 썼는데
아빠가 매일 만두만 먹는 걸 보고
음식을 많이 시켰다며 아빠한테 나눠줬대
신발도 큰 걸 샀다며 아빠한테 주고
소장 어머니가 짠 스웨터도 아빠한테 꼭 맞았고
아빠는 소장의 마음을 눈치 챘지만 고맙다는 말을 못했대
나중에 둘이 임무를 수행하다가 아빠가 대신 칼을 맞았지
진정한 친구란, 나와 함께 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는 사람이야
그런 친구는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해
소장과 아빠의 이야기를 해주는 관차오...
- 아빠 얘기는 처음 들어
- 내가 지어낸 얘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거짓말을 해?
- 이래야 내 말의 의미를 깨달을 거 아니냐
집으로 돌아온 차오이
숙제를 위해 노트를 폄..
우이의 단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고..
애꿎은 종이만 찢음
'하오우이의 단점'
'하오우이는 늘 나를 칭찬한다'
'하오우이 덕분에 난 자신감이 생긴다'
'하오우이는 의리가 있다'
'그리고 무조건 내 편이 되어준다'
'마음에 드는 물건은 언제나 두 개씩 산다'
'내 생일이면 항싱 1등으로 문자를 보낸다'
'게다가 우리 부모님 생신도 기억한다'
'나한테 가장 친한 친구는 언제나 하오우이다'
눈물 줄줄ㅠㅠㅠ
우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차오이..
어느새 울고있음ㅠㅠㅠ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눈물이겠지ㅠㅠㅠ
다음날, 공지를 못들은 우이는 혼자만 붉은 교복을 입고 옴ㅠㅠ
교장은 우이를 혼내기만 하고..
서러운 우리 우이...
붉은 교복을 입고 온 옌모는 파란 교복으로 갈아입음
전교생 앞에서 우이 꼽주는 노망난 교장..
아마 옌모가 옷갈아입느라 좀 늦은 듯한 차오이와 옌모
차오이는 혼나는 우이를 보고 결심한 듯 어디론가 뛰어가고
곧 붉은 교복으로 갈아입고 옴ㅠㅠ
옷 팔다리가 긴걸보니 옌모 옷을 입고나온 듯 함ㅠㅠㅠㅠ
ㅠㅠㅠ 너무 예쁜 차오이와 우이
그 날, 파란 교복들 속 유일한 빨간 교복인 두 사람ㅎㅎ
먀오먀오가 와서 액운을 달아나게 한다는 팔찌를 주고 감
먀오먀오도 사랑스러운 캐릭터ㅠㅠㅠ
가끔 얄밉긴하지만 은근히 배려심 있고...
환하게 웃는 귀염둥이들
혼날때도 손 꼭 잡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
2018년까지도 먀오먀오가 준 팔찌를 하고 다니는 우이
곧 죽어도 차오이가 다치는 건 싫어서ㅠㅠㅠ
'진정한 친구 앞에서는 대단한 척하지 않아도 돼요'
'한바탕 웃거나 목놓아 울어도 되죠'
'진정한 친구끼리는 서로 지지하고 도와줘요'
'서로를 잘 알아서 고맙다는 말도 필요없죠'
'진정한 친구끼리는 맛있는 걸 나눠 먹어도 아깝지 않아요'
진정한 친구가 된 두 사람!
그때도, 지금도
둘이라서 더 행복한 차오이와 우이
행복한 둘과는 다르게 쓸쓸한 옌모
하지만 어디선가 튀어나온 엄마!
생일 케이크에 생일 축하 노래까지!!
일부러 거짓말하셨다는 러블리 옌모어머니ㅠㅠ
옌모 얼굴에 생크림까지 묻히심ㅋㅋㅋㅋ
싫은 척해도 내심 좋은 옌모ㅎㅎ
+ 차오이아빠의 우정
열심히 일하는데 온 소장
- 이거 네가 썼지?
- 아.. 이건...
- 열어 봐
종이를 펼쳐보니 찍혀있는 결재도장ㅠㅠㅠㅠ
눈물 줄줄..ㅠㅠㅠㅠ
내가 너무 좋아하는 5화!!ㅠㅠ
차오이와 우이의 우정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우정까지 다루는 마음 따뜻해지는 회차야ㅠㅠ
차오이와 우이가 같이 혼날때 나오는 노래 가사가 정말 좋은데
다들 한번쯤 봤으면 좋겠어서
영상 링크 올려둘게!
https://www.youtube.com/watch?v=sNW0HrgVPe4&list=PL-qn-eiR753cF2-I-QqtEhGzAxkrdN1Tj&index=5
링크 타고 들어가면 5화 풀영상 볼 수 있어
저 재생목록 몇화까진줄은 모르겠지만
5화까지는 한글자막 있더라구
영자막은 전 회차 다 있고!
저 링크로 봐도 괜찮을 것 같아
차오이와 우이가 같이 혼나는 부분은 38분~
노래 나오는 부분은 39분 15초~
아빠 이야기 41분 27초~
옌모 어머니랑 옌모 42분 31 31초~
혹시 이렇게 링크 공유 안된다면 말해줘!
그럼 이번편도 봐줘서 고마워~
첫댓글 이 에피 진짜 최고ㅠㅠㅠ 오스트 站你这边이랑 장면 조화 최고임... 애인이랑 헤어지면 우리 데이트 하러가자.. 우정 최고최고
흑흑 너무 재밌다고ㅠㅠㅠ맨날 이 글 올라오길 기다립네댜ㅋㅋㅋㅋ잘 보고 있어!
넘 잘보고 있어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
고마워! 매번 잘보고 있고 너무 재밌어
대박 다들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 진짜ㅠㅠㅠ 이제 우이만 헤어지면 돼..
아 재밌고 따뜻하다
와 이거 존잼이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