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걱세'에서 말하는 사교육의 정의란 무엇인가요?

[랑고스타]

여기 글을 읽다가 혼란스러운게 사교육의 정의가 다들 다르시더라구요.

어떤분은 선행학습이 사교육이란 분도 있으며 어떤분은 제도권내에 있는 학교 과정도 규정에 어긋나면 사교육이라고

정의 내리시는 분도 있읍니다. ( 심지어는 "아깝다 학원비"를 쓰신 저자이자  여기 위원중의 한분도 강연과 책 내용과는 다르게

초등학교 본인 자식은 강남 유명학원 몇군데 다니는 것이 들어나기도 했읍니다. 그 분이 생각하는 사교육은 뭘까요?)

사립학교에서 영어시간이 많으면 공익을 해치고 이기적인 행위이고 집에서 엄마가 공교육영어 수준이상으로  영어 DVD틀어주거

나 선행해서 영어를 가르키는 것은 괜찮은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사교육이란 무엇인가요?

cf. 위 글 내용중 '~아깝다 학원비를 쓰신 저자이자 여기 위원중~'이란 문장에서 "위원"을 "강사"로 정정합니다.

[야라]

여건되시면...아이가 능력이되면... 개인적으로 교육을 하거나...시키면됩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유토피아처럼 오지않을 꿈이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부모 스스로가 아이에 대한 기대와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숙취해장하듯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