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부동산시장이 토요일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시끌벅적 한것 같습니다.
오늘 방문하신
손님들의 경우는 주변의 일반아파트 시세가 상당폭 오르는 상황에서
비싼 가격에
일반아파트 파시고 다른 투자처를 모색하시며 방문 하신분들도 있고,
일반
아파트가격이 너무 올라서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덜오른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분양권을
사볼까? 방문하신분 들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실거주를 위해 분양권 매수를 고민하는 젊은 부부 몇몇분이 방문하셔서는
아이 학교와
실거주를 위해 루체하임과 블레스티지 분양권중 어느곳이 좋을지를
한참
고민하다 가신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위의 분들 모두 오랜
고민끝에 매수결정을 하신다 해도 지금은
분양권
매수나 개포주공1단지 조합원매물을
매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그
이유는 분양권이든, 개포주공1단지 조합원 매물이든 간에
12월말 안에는 모두 잔금을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양권은
내년1월1일부터 매도자의 세금이 10% 오르기 때문에 매도자들이 내년1월1일 전에
잔금치르길
원하기 때문이고 ,1단지 조합원 매물은 1월초쯤 관리처분인가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관리처분인가가 나면 매도자의
세금이 생각지 않게
수천만원 오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매도자들이
관리처분인가전 잔금처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현금을 많이 보유하지 않은분들의 경우는 개포동 분양권이든,
조합원
매물이든 매수하기가 상당히 힘든 상황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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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금들고 있는분 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상당한 금액을
짧은 시간안에 지불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요며칠
개포주공1단지는 거래가 제법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는데 그로인해 오늘은
어제보다도
매매가격이 2~3천만원 이상 오른 상황입니다.
나와있는
매물들도 관리처분인가 이후 보자시는 매도자들의 매물 보류로 인해
막상 거래는 쉽지 않은 상황이므로
투자에 참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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