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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초봄에 맛보는 수확의 기쁨
뽀식이 추천 2 조회 58 23.04.15 08: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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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08:57

    첫댓글
    푸르름에
    눈도 시원해 집니다.
    첫 수확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4.15 09:14

    드디어 올봄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립니다. 이 녀석들을 심지않았으면 이런 즐거움도 없었겠지요. 긴 겨울을 견디고 이겨낸 장한 녀석들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4.15 09:09

    으아. 내먹거리.
    확실히 염소띠인가봐유
    풀만 좋아하니 ㅎㅎㅎ

  • 작성자 23.04.15 09:20

    원숭이띠도, 닭띠도 좋아하는 먹거리인걸요. 염소띠(양띠)면 나이가 57세? 설마 69세는
    아니실 것 같고...ㅎㅎ 좋은 날 되세요.^^

  • 23.04.15 09:26

    잘하고 계시는거 뵙고 대리 만족합니다. 못하시는게 없으시니 100점짜리 전원생활입니다.

  • 작성자 23.04.15 09:29

    과찬이십니다.
    만년초보라서 시행착오 투성이랍니다. 이것저것 깊이보다는 폭넓게 알아야 하는 것이 산골살이의 기본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23.04.15 10:37

    소리없이 이슬비가
    오네요~
    찬서리 내리고 코끝이
    찡한 가을 아침이 그리워져요 ..역발상 ㅎ
    오늘은 더덕의 상기한
    냄새가 퍼져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3.04.15 11:12

    어디신데 비가 내리는가요?
    이곳 산골은 잔뜩 흐리기만 합니다. 이제 봄인데 벌써 가을을 기다리시면...ㅎㅎㅎ 여긴 풀내음, 흙내음 가득 퍼져나는 오전입니다. 밭에서 흙을 파고 있거든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4.15 18:31

    @뽀식이
    그동안 서리 내린 촌부댁이 부러웠던게지요..ㅎㅎ
    코 끝이 쌩~ 한 날씨를
    맛보고 싶더라고요.
    오전,서울 떠나 파주 헤이리마을 가는 동안
    이슬비가 촉촉이
    뿌리던데요. 목적지 도착하니 신기하게
    햇살이 비쳐 주고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5 19:00

    @희연 촌부의 일상이 부러우셨다니
    고맙고 감사하면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편안하 주말 저녁되세요.^^

  • 23.04.15 15:57

    명이나물 무침이 먹고 싶어지네요.
    첫 수확의 즐거움에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23.04.15 19:01

    이다음 명이나물 장아찌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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