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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돌침대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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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루 였지만 우리 하니가 뜨끈한 온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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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 싶다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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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들여 구입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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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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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나니..그져 그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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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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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베기는게 영,,,아닌것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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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구식 체질 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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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날 몇일을 거실 쇼파에서 쭈그리고 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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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그 환장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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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침대때문에 별 재미없이 살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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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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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침대을 시골 장인께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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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는 비용도 만만치 않드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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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침대을 기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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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그것이 와야 할틴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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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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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깍고 미용실 거울에 비친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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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환상이다 ..멋져...헤헤^^...컥!@@#@#$%$..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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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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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 살때 잘 생각하고 구입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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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정신없이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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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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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안녕들 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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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휴일 보내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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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삶의 이야기
징그런...돌침대...^^
레옹
추천 0
조회 52
03.03.16 11: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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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침대..맞고요~~~^^...ㅎㅎㅎ...지금 누워있다 왔는디...푹신한게...딱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