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거짓말하는걸 너무 싫어하는데 제가 오해할만하게 말을해서 시원하게 본인은 오해를했고 정떨어진다면서 연락그만하자고 카톡차단 전화거절 문자씹기 걍 ㅎr..개빡쳐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도 잘못한거 맞아요 그런데ㅠㅠㅠㅠ도대체 왜 내말은 들어주지도않냐는거죠ㅠㅠㅠ 그래서 다 전화고 문자고 계속 거절하고씹고 그래서
얼굴보고이야기하자 처음갔던카페 8시부터 10시까지 기다릴께 그말하려고 전화했어 아무리 내가 잘못해서 연락안하는거지만 정리할땐 얼굴보고하는거야
이렇게 보냈는데 와주면 일단 다 이야기는 해줄텐데.. 과연와줄까요..?진짜 하...내가 살다살다 이런걸로 힘들어보긴 처음이에요.. 정말 속상해요 처음으로 사랑같은 사랑하는거같은데..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고 또 귀엽기도하면서 진짜 싫어서 각보고있다가 이때다하면서 말하고 버릴려고그런가..싳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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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가버릴사람이라 착잡해요..나를 좋아하긴한건지 생각도들고..
친구커플이 그렇게 헤어졌어요 근데 거기는 이미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났던 상태고 남자가 마음에 슬슬 떨어지고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그 거짓말을 계기로 완전히 연락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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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쩌죠...진짜 너무속상해여..ㅠㅠ그래도 일단나가서 기다릴껀데 잘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