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감상문
이승리
이 영화는 재미있는 오프닝으로 시작했지만 뒷 이야기들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할머니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폭포로 가는 것이다.그런데 할아버지가 원한건 그냥 폭포 옆에 가서 할머니 추억을 하며 사는 것이었을텐데 왠 이상한 꼬맹이가 끼어든다.꼬맹이 하나로도 힘드실텐데 이제는 뭔 새하고 개 까지 나타났다. 쫑알쫑알대고,하지말라는 짓을 골라서 사고를 친다.나중에 새와 개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녀석들을 안 만났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위험들이다. 또 할아버지는 그녀석들을 구하려고 할머니와의 행복,추억이 묻어있는가구들도 버리고 집도 망가지고 고생이란 고생을 하신다.하지만 가구,집까지 버리면서 까지 아이와 개,등등을 구하려는 모습에 감동했다.이 영화는 이런 힘든 역경을 딧고 다시 일어나는 인생을 비유한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는 동물이든 사랑하라는 내용도 담겨있는 것 같다. 또 우리가 배운 라틴어 per aspera ad astra로 비유할 수 있다.전체적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있었다.나의 인생도 UP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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