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3122742417?x_trkm=t
천재시인 이상 詩 '건축무한육면체' 수수께끼..90년만 물리학도가 풀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올해 탄생 111주년을 맞는 천재 시인 이상의 손꼽히는 난해시 ‘삼차각설계도’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제목과 일부 내용에 관한 수수께끼가 발표된 지 9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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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와 오상현 씨는 “이 논문으로 이상의 초기시가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4차원 시공간에서의 설계와 건축을 문학적으로 구현하려는 시도였음이 규명됐다”면서 “이번 연구는 이상의 4차원 기하학을 활용한 사유와 독창적인 상상력이 작품에 구현된 경로를 조명했으며, 이상의 난해시를 파해하기 위한 후속 연구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해석을 못했던 이유가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써낸시라서...https://jkc.jams.or.kr/po/volisse/sjPubsArtiPopView.kci?soceId=INS000008470&artiId=SJ0000000745&sereId=SER000000001&submC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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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세논문 보는곳https://youtu.be/hoH1GrumJ58
이건 논문발표영상
첫댓글 ... 놀라워서 할 말이 없네요 와... ㄷㄷ
자칭 천재이기도 했다는데 이유가 있네요. 아니 90년만에 해석되는 시를 짓는다고?; 자기소개를 '네 전 천재입니다'해도 용납될 수준
와 문학과 대학원생들 통곡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첫댓글 ... 놀라워서 할 말이 없네요 와... ㄷㄷ
자칭 천재이기도 했다는데 이유가 있네요. 아니 90년만에 해석되는 시를 짓는다고?; 자기소개를 '네 전 천재입니다'해도 용납될 수준
와 문학과 대학원생들 통곡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