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면서 걸린 감기로 여러날 시들해져 보내는데 냉장고 열어봐도 변변찮은 반찬들.. 알배기 배추와 모듬쌈 푸성귀들 뿐이어서...
손자랑 치킨도 시켜먹고 족발도 시켜 봤지만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개운하지 않아서 후회뿐...
어제는 마트 반찬코너에서 산적꼬지도 사고 나물반찬 모듬도 사고 돌아서는데 반찬가게 주인이 "언니~" 하고 살짝 부르더니 계란말이가 좀 작게 만들어져서 내놓기 뭐한거 하나 덤으로 포장해 줍니다. 내가 만드는것 보다 세배는 크던데..ㅎㅎ 가격표에는 아무것도 안쓰고 포장해 주길래..
@샤론2저두 혼자 손주 둘을 보다가 그때당시 열체크 계속 하고있었고 열내리는약도 먹였엇고 찬물로 계속 냉찜질해주고 있었고 잘 놀고있어서 괜잖거니 하고 있는데 손주가 갑자기 할미품에 푹~ 안기더니 몸을 떨면서 굳어지는데 진짜~~ 지금도 그때생각만해도 눈물이..... 손주 하나 잃은줄 알았어요ㅠㅠ
샤론님도 손주 열체크 는 수시로 하시구요 잘 지켜보셔요~ 너무 자고있으면 한번 깨워서 상태 확인하시구요~~ 암튼 고생하셔요
모듬 나물이 많고 맛있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할머니가 겨우 좋아지니 손자가 아파서 어쩐데요 애기 아프면 정말 심란한데요 얼른 나아야지 걱정이네요 좋아 하는 갈치도 싫다고 누워 있으니 제 몸이 아프니 그러는데 애기니까 표현을 안해서 몰랐네요 할머니라도 나물 반찬 해서 많이 드시고 얼른 건강해 지세요 아구 댓글 쓰다 사당에서 내려야 되는데 서초꺼지 왔네요 우짜면 좋아요 에구구
마지막에 나물 싸네요. 골고루 먹을수있어 좋고 ~~~ 그나저나 여행다녀와 아펐군요. 손주에까지 옮겨 우짠대 ~~~ 이번감기가 아주 심하더라구요. 우리옆지기도 보름째 감기하고 친구하고 있어 내가 힘들다우 수액맞고 해도 마무리가 안되네 잘 챙겨 먹고 얼릉 회복하길 바래요.~~~^^
첫댓글 나물을 먹어면 젊을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낀답니다
아효 손주녀석 노릇하니 구운 갈치를 마다하니 지몸이 열이 있나봐요
어쩌나
할머니 아프면 손지아프고
손지아프면 할머니아프고 왠종일 함께 사랑나누니 감기님가지 합세하네요 ㅎㅎ
우짜 애기아프면 맘 아픈데...~~
봄감기 한번 지나면 면역이 키워져서 쭈욱 더 건강할께요
고사리 안좋다고 나와사니 저도 뚝 안먹을랍니다 ㅋ
인간은 원래 식물식을 하도록 태어났다는데
고기맛을 알아가지고 마구 먹었지요..ㅎㅎ
고사리는 가능하면 안먹도록 해야겠어요..
지금도 말린 고사리가 있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애물단지네요.
고사리가 전에
독소 라고 했는데
말려서
물에 담갔다가
끓여서 물 버리고
한번더 끓이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요즘 또 뉴스에
떳나봐요??
어제도
비빔밥 으로
먹었거든요 ㅋㅋ
아직 생사에 지장은 없네용 ㅎㅎ
샤론2님과
손자가 빨리 낳길
빕니다...❤❤💐🌺
수샨님..ㅎ
평소 반찬이 잔칫상 같아요.
골고루 잘 해 드시네요..
저렇게 차리려면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천상 여자이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슈샨님!
방가워요~^^
슈샨님은 해외에 사셔도
식단은 한식파!~
박식하시고, 부지런 하신
천상 주부님!
멋져요~👍
@보 라
보라님....ㅎㅎ
감사합니다!❤❤💐🌹🙆
아고~~~울 손주들도 지금 감기때문에
열이 올랏나 내렷다 하는데~
애기들 감기 걸리면 열 오른게 젤
무섭드라구요
울 큰손주 작년 겨울에 열성,경련일어나서
119불럿엇거든요
손주덕에
처음 119도 불러봣네요ㅠㅠ
해서
지금은 좀 개구져도
119에 실려가지만 않으면 다
괜찮다~!!~~^^~이러구 키웁니다~
저는 오늘 근무라
점심은 제가 젤 ~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
점심으로 먹구~~
티비 프로..,,뭉뜬리턴즈;, 스페인편
보면서 쉬고있습니다
지난 스페인여행,때를 추억 하면서요~^^
샤론2 방장님 도~
손주도 어여 낳으시기를요~
따듯한물 계속 마셔주면
감기엔 회복이 빠르다구요
링거맞는 효과가 있다구하드라구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쉬셔요~
까르보나라 저도 무척 즐겨먹습니다.ㅎㅎ
부러워잉~~~~~
뭉뜬.스페인 가우디를
찾아서..
저도 요즘 보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진짜 대박.ㅎㅎ
어젯밤에는 글쎄..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을
세시간이나 해주길래
재미있게 보았네요..ㅎㅎ
가수들 너무 웃기고 잘하고.ㅎㅎ
아이가 고열이 오르면
너무 불안해서 잠을 못자지요..
저도 몇개월전에 놀래서..
지금도 저 혼자 있을때
아이 아프면 긴장해요.
@샤론2 샤론님과는 정말
비슷한게 많네요~~^^
맞아요 뭉뜬 보고있으면
다시 가고싶어서~~^^
불타,트롯맨을 정말 좋아하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
@신레아 ㅎㅎ세시간을 방송하는 mbn도 참 대단하더라구요..
@샤론2 ~~^^~
그만큼 팬들이 많아서 인듯요
쉬셔요
@샤론2 저두 혼자 손주 둘을 보다가
그때당시
열체크 계속 하고있었고 열내리는약도
먹였엇고 찬물로 계속 냉찜질해주고
있었고 잘 놀고있어서 괜잖거니
하고 있는데 손주가 갑자기 할미품에 푹~
안기더니 몸을 떨면서 굳어지는데
진짜~~
지금도 그때생각만해도 눈물이.....
손주 하나 잃은줄 알았어요ㅠㅠ
샤론님도 손주 열체크 는 수시로 하시구요
잘 지켜보셔요~
너무 자고있으면 한번 깨워서 상태
확인하시구요~~
암튼 고생하셔요
@신레아 아이고!!!놀래라!!! ㅠㅠㅠ
세상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진짜 십년감수 했네요..
아이가 건강한게 최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샤론2 맞아요
건강한게 최고 기쁨여요~^^
여행다녀 오신후 여독으로
힘드셨을텐데
귀여운 손주가 할머니한테
감기 옮아 힘들어하니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ㅠㅠ
아이들 아픈모습 애처로와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맘이구요...
손주도 빨리 쾌차하여
평화로운 일상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보라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트롯트방에서 아름다운 사진 보았어요..
노래는 못보았네요..ㅎㅎ
안아프고 잘 넘어가나 했더니 기어이 옮고 말았네요..
좀있다가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걱정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오잉?
나두 오늘 나물이 먹고싶어
본죽에 가서 점심 봄나물 비빔밥 먹구 왔는뎅~
나물좀 많이 달라고 해서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한공기 다먹고 왔어요~
흥~
여행 신나게 하고 열심히 아프고....또 나으면
신나게 여행 하러 갈거쥬?...
히히히 하이고 여행 가고싶어랑
헐..ㅎㅎ
이게 누구신가...
이더님 방가방가~~^^
본죽집에서 나물비빔밥도 하는가 보네..ㅎ
싱싱한 채소들 듬뿍 넣은
고추장 비빔밥 맛있겠다..
피부도 좋아지고..ㅎㅎ
나도 남은 나물로 고추장 비빔밥 해 먹어야겠어요..
모듬 나물이 많고 맛있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할머니가 겨우 좋아지니
손자가 아파서 어쩐데요
애기 아프면 정말 심란한데요
얼른 나아야지 걱정이네요
좋아 하는 갈치도 싫다고 누워 있으니 제 몸이 아프니 그러는데 애기니까 표현을 안해서 몰랐네요
할머니라도 나물 반찬 해서 많이 드시고 얼른 건강해 지세요
아구 댓글 쓰다 사당에서 내려야 되는데 서초꺼지 왔네요
우짜면 좋아요 에구구
ㅎㅎㅎ아이고..어째요!
내리셔야 하는곳을 지나쳐서...
그래도 2호선은 플랫홈이 같아서 되돌아가기가 편해서 다행이네요..
아이가 열이 없이 잘 놀아서 병원에 안가려고 해요..
걱정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에구ᆞ아가까지ᆞ
보양식도 드셔야하지요ᆞ
아가도 보살피려연요ᆞ
안아프고 살수만 있다면 ㅎ
네! 아남카라님도 요즘
고생하는 중이신데..
좋은 계절에 몸이 불편하면
왠지 더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요..
어서 완쾌 하셔야지요..^^
@샤론2 네ㅎ
답답해 죽겠어요
도 닦고 지낸답니다ㅎ
고사리는 독초라 합니다 원래 ㅎ
세계적으로 고사리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는거 ㅎ
그대신 삶고 말려서 묵나물로 먹는 과정에서 법제가 된다는거 다행이지요 ㅎ
나물이 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나물을 좋아해요 그래서 ㅎ
지금 저는 어묵볶음 광대나물 지칭게나물 냉이나물 배추것절이 무우생채
청태무침 멸치볶음 열무김치 이게 저녁 반찬 입니다 많지요 혼자 먹음서 ㅎ
그래서 나물에 비벼 먹는것을 좋아해요 ㅎ
사진속은 광대나물 접골초라고 있어요 하고 냉이무침
두가지 넣고 썩썩 비빔비빔 ㅎ
감기 후딱 낳으시기 바랍니다
저녁시간 행복 하시구요 ^^*
헉..처음 들어보는 나물 종류가 많기도 합니다..
지칭게..들어보기는 했는데 ㅎㅎ
순하게 비빔밥을 해서 드시니 건강하신가 봐요.
저도 어제 사온 나물들에
고추장.참기름.깨소금 쳐서 쓱쓱 비벼서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마지막에 나물 싸네요.
골고루 먹을수있어
좋고 ~~~
그나저나 여행다녀와
아펐군요.
손주에까지 옮겨 우짠대 ~~~
이번감기가 아주
심하더라구요.
우리옆지기도 보름째 감기하고 친구하고
있어 내가 힘들다우
수액맞고 해도 마무리가 안되네
잘 챙겨 먹고
얼릉 회복하길 바래요.~~~^^
이제 힘든거는 지났고
가끔 기침이 나오는 정도라서..ㅎㅎ
올만에 무지 반가웠어..
먼저 나와서 미안..💜💜
혼자서도 잘먹어야쥬
난 혼자먹음 더좋더라ㅋ
저거 사먹을만 합니다
골고루라 ㅎ
네..
혼자 있을때는
두끼는 해결돼요.ㅎ
한번은 그냥 먹고
두번째는 고추장 넣고 비벼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