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벨탑 사건과 셈의 후손들
창세기 11:1-32(구p.13) 찬송 539장 / 사도신경 / 383장 20220326
오늘도 창세기 11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창세기 11장에는 두 가지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바벨탑 사건을 통해 언어가 혼잡하게 됨으로 온 땅에 사람들이 흩어지게 된 이야기와 두 번째로는 흩어 진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해 부름을 받은 셈의 아들들의 족보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는 항상 두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인생이 전부인줄 알고 욕심대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이 땅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땅이 전부이고 자기 자신의 인생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이 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겠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그 두 부류의 첫 출발이 어떠했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2절 말씀에 보시면, 시날 평지에 사람들이 모여 벽돌을 만들어 큰 성읍을 만들고, 높은 망대를 세워 하늘에까지 올라가겠다고 탑을 쌓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 사람의 주동자는 바로 함의 아들인 구스의 아들 “니므롯”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그 시대 워낙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창세기 10장에서 이미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은 이 함의 아들들 중에 구스의 아들로 큰 용사라고 소문이 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0:10절 말씀에 보시면, 이 니므롯의 나라 바로 시날 평지에 있는 바벨입니다.
당시에 제일 유명한 용사였다면, 이 사람이 주동이 되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심판 이후에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무지개를 보여 주시면서 이제 안심하라고 말씀하셨고, 이제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함의 아들들은 이 말씀을 믿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다시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리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높은 집을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흩어져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대적하여서, 우리가 흩어짐을 면하자! 하면서 바벨이라는 성을 쌓은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할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의 이름을 높이겠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여러분 4절 말씀에 보시면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자기의 이름을 내고, 하늘에까지 올라가 보자,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의 욕심이요, 죄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강제로 이 사람들을 온 땅에 흩어 버리신 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온 세상의 불신자들의 출발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온 땅에 흩어진 사람들은 각기 자기의 언어대로 흩어져서 우상을 섬기게 되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나라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9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때부터 각 언어와 종족과 나라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언어를 말하는 기능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수 많은 언어들을 머리 속에 넣어 두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사용하는 그 언어가 내가 사용하는 모국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고로 인해 뇌에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갑자가 다른 언어가 나오는 사례들이 가끔씩 발견이 됩니다. 이것을 외국어 말투 증후군(Foreign accent syndrome)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호주에 사는 40대 여성이 이름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난 뒤에 “외국어 말투 증후군”에 걸려서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뇌에 손상을 입게 되면 전혀 다른 말투와 그런 언어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미국에 살고 있는 38세의 신디 로맘바라는 사람은 자동차 사고로 왼쪽을 뇌를 다쳤는데 그 목소리가 나오지 않다가 얼마 후에 소리는 내는데 갑자기 영어가 아닌 전혀 배우도 않은 독일어와 프랑어를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런 현상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의 뇌 속에는 이미 많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최초에 이 함의 아들이 언어가 하나일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람이 이 언어가 혼잡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이 말이 통하는 사람들 끼를 흩어지게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언어가 통하는 사람들 끼리 종족을 이루고 나라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여러분 사도행전 2장 말씀에 보시면, 성령이 이 땅에 오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때가 되었을 때 성령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언어가 하나되는 기적을 보여 주십니다. 여러분 그게 바로 오순절 사건입니다.
성령이 모든 사람들의 심령에 오시게 될 때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알아듣게 되는 그런 표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방언의 표적입니다.
언어가 하나되어지는 역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그 언어가 이해가 되어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죄함으로 언어의 장벽이 생겼지만, 성령이 오심으로 온 땅에 복음을 전함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는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셨을 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이 되게 하실 것이 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예수 그리스도로 죄의 담을 허시고, 성령으로 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하게 될 때 이 교회 안에서 온 나라가 민족과 언어가 하나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 되어지고, 또 할 수만 있다면 땅끝까지 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 있는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셈의 아들들을 불러서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 셈의 아들들이 바로 창세기 3:15절에 말씀하신 여자의 후손입니다.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셈에게는 5명의 아들이 있었지만 가장 힘이 없고 약한 아들인 “아르박삿”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십니다.
여러분 10절부터 보시면, 셈의 족보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셈이 아르박삿을 낳고, 아르박삿은 셀라, 셀라는 에벨, 에벨은 벨렉, 벨렉은 르우, 르우는 스룩, 스룩은 나홀, 나홀은 데라를 낳고, 데라는 아브라함을 낳게 됩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이 바로 그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셈의 10대손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아브라함
그리고 여기 벨렉 때 바벨탑 사건이 일어났고, 이 때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창세기 9:25절 말씀에 보시면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때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혼잡하게 되어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흩어진 이 셈의 아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의 땅을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아브라함은 혼자 떠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1-32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아버지 데라와 함께 자기 고향 바벨론 땅에 있는 우르를 떠나 하란이라는 곳에 머물게 됩니다.
여러분 31-32절까지 말씀을 보시면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보시면 이 아브람 자기 아버지 데라와 또 자기 동생 하란의 아들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지만 아버지와 가족들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자기의 모든 경제적인 기반을 버리고 떠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번 더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2:1절 말씀에 보시면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게 네게 줄 땅, 이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너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고, 아브라함의 사명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순종하고 이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기업의 복을 주시고 또한 이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때 아브라함은 결단을 했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향과 친척들과 아버지까지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첫 출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 위에 방패가 되어 주시고, 여호와 이레로 앞서 일하시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을 이제 계속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이런 약속의 말씀과 내게 주신 이 사명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 창세기 11장에는 두 가지 인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자기의 욕심대로 살면서 자기의 이름을 내려고 하는 사람,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부류는 이 셈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하루도 우리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우리가 결정을 하고 순종을 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죄에게 져서 죄의 종이 되면 사망의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에 종이 되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열매는 영생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이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 대한민국과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위해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3. 여러분의 가정과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위해, 기도하시고 오늘 하루 살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