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희님의 광목주머니

[김영옥 (인천)]

오늘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네요.
누가 보냈을까?
궁굼해서 주우욱 올라가보니
영희님이 보내 주셨네요.
저는 있다고 사양 했었는데
사양 했다면 후회할뻔 했어요.
끈까지 달려있는 주머니
광목이라 깔끔하고 너무
이뻐서 어찌 쓸까요?
너무 감사드리고 손끝이
야무지신 영희님 복받으실거예요.
이쁘고 야무지게 만들어
주셨으니 저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사용 하겠습니다.
정말로 💜 💕 합니다.

광목주머니 크고 작은것 두개 들었어요.
야무진 바느질 솜씨에 감탄

하뚜하뚜 비닐팩에 예쁘게 담겨서 왔답니다.

둘이 나란히 나란히 감사 드립니다.
사용할때마다 영희님 떠올리면서
곱게 쓰겠습니다.^^

[김차숙(경북김천)]

아름다운 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영옥 (인천)]

예~~
기대안한 선물은
더 기쁨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차숙님 선물 처럼요 ㅎ
한가위 잘보내 시구요.
오가는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예쁘게 만든 무명주머니 어디에 사용하실련지 궁금합니다

[김영옥 (인천)]

쓰일곳은
무궁무진 이랍니다.
주부 구단이면
아주 좋은 물건이지요.

[심영희(창원)]

영옥님의 베품에는 별거 아니지만 기쁘게 받아(?) 주셔서 고마워요~
좋은일만 가득한 나날 되세요 ~

[김영옥 (인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소서 ^^

[임희은(대구달성)]

솜씨가 좋으신분같아요^^

[김영옥 (인천)]

예~~
손끝이 야무지시고
마음씨는 고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