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전기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제18회 국제 전기 전시회(IEE) |
개최 기간 | 2017년 11월 4~7일(4일간) |
참가 규모 | 1064개사 참가(현지업체 337개사, 중국, 한국,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등 727개 기업 참가) |
개최연혁 | 2000년 개최 이후 매년 개최 |
개최장소 | 테헤란 국제 박람회장 |
개최 규모 | 4만5000㎡ 규모 |
주최기관 | 이란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Iran) 및 M&T Solutions Co. |
ㅇ 해당 전시회는 관련 산업 잠재 바이어 및 고객에게 포괄적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산업의 최신 동향 및 발전 요인에 관해 깊이 있는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최됨.
- 또한 참가기업에 산업 내 네트워크, 최신기술 습득 및 산업동향 정보교류 등의 기회를 제공함.
ㅇ 전시 면적은 4만5000㎡이며 현지업체 337개사를 포함해 중국, 한국, 인도, 러시아 업체 등 총 1064개사가 참가한 대규모 전시회임.
□ 주요 전시관 및 상담관 구성
ㅇ 전시회 홀(31 B 홀)에서 각 국가관으로 구성됐으며, 그 중 한국관은 한국전력공사 부스와 서부발전 부스로 구성
자료원: en.iranfair.com
ㅇ 한국관 전시 부스 현장 모습
- 2017 이란 국제 전시회 한국관에는 한국전력공사 주체 18개사, 한국서부발전 주체 8개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 테헤란 무역관 참여
- 우리 참가업체들은 한국관 내 1:1 비즈니스 미팅 진행
- 우리 업체 모두 부스 디자인 및 비즈니스 미팅에 신중을 기했으며, 업체별 부스 내 상담 장소를 마련해 미리 미팅을 주선했던 업체 외에도 기타 참가 업체와의 즉흥 미팅을 진행함.
- 업체 부스별로 한국어-페르시아어(이란어) 혹은 영어-페르시아어(이란어) 형태의 비즈니스 통역 형태로 미팅이 진행됨.
현지 주요 기업 전시부스
| 상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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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1
| 한국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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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참고사항
ㅇ 현지 한국 업체를 막론하고 부스 디자인의 특수성, 화려함에 비례해 바이어의 시선을 끄는 경향이 높았음.
ㅇ 국내 업체와 바이어 간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때도 있으니 영어와 페르시아어(이란어)가 가능한 통역원 섭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ㅇ 현지 바이어의 경우 한국 업체의 상품 품질이 기존 이란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산 수입제품보다 뛰어난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 따라서 품질에 대한 홍보보다는 상담 시 태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
- 이란에 관한 관심 표출과 바이어 및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가 돋보인 업체에서 큰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대다수
- 선물과 샘플 등을 여유 있게 준비해 제공하는 것 또한 좋은 팁이 될 수 있음.
자료원: en.iranfair.com, KOTRA 테헤란 무역관 취재 및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