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구한 브리카로 에스프레소며 카푸치노 곧잘 만들어먹곤했는데요.
내부에 검은 얼룩이 많이 생기더니, 이제는 하얀 알미늄녹(?)이 생기네요,
들리는 말에 의햐면 검은 얼룩은 괜찮은데, 하얀 녹은 문제가 좀 있다... 버려라.....
찜찜한 마음에 세제로 닦기도 하고, 락스에 넣기도 하고, 식초에 담그기도하고...
그냥 물로 씻고 잘~ 말리는게 최고라고 하더군요
헌데, 출고시 있던 피막이 없어져서 녹이 생긴다고 하는데,,,
다시 깨끗이 닦고 피막을 입히는 방법은 없을런지,,, 요즘 아노다이징이니 해서 강한 피막이 형성된다고 하던데요...
사용하자니 찜찜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좋은 재사용 방법이 있을런지요??
첫댓글 제품 메뉴얼을 읽어보니 스펀지로 닦지 말라고 적혀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냥 물로만 씻어야 하나봐요. 저도 스펀지(물론 부드러운 것이지만)를 사용해서 녹이 생기나?
으음.... 평소 물로만 헹구어서 쬐금 미안함이 있었는데 잘한거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