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인 뜻은 구원이 자신의 열심,종교적 행위,
선한 일을 통해 구원을 받는 다는 뜻이 아닙니다.
확실히 말해두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흘리신 그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어떤 행위로도 구원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단 순서입니다.모든 것은 순서와 방향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믿는 자는 순종과 행위가
뒤따릅니다.믿은 다음 혹은 믿는 즉시 순종이라는
겁니다.거듭남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거듭나면
실제로 성령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 믿음의 실체가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아니라면 진짜 믿음이 아닌 거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행위를 보기 원하십니다.순종의 행위를 보고 싶어하십니다.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십니다.
구약에서는 첫째 아벨의 피의 제사를 통해
아벨의 믿음을 확인하였고,에녹은 자신의 아들
므두셀라가 죽을 때 물심판이 임한다고 들었고,
그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그리고 노아는 그 전해들은 물심판 때를 대비해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으로 행했고 구원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데아의 우르를 떠나라는 말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했으며,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그의 귀한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도 지체없이 순종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출애굽을 주도했으며,
지름길로 가지않고 하나님이 가라는 돌아가는 길로 광야길을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십계명과 율법을 받고 이스라엘에 주라고 명받았을 때 그대로 실천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가나안 땅을 밟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심을 듣고 순종하여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을 정탐하러 보내고, 모세는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결국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
다윗은 네 손에 피가 많으므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너는 짓지 못하고 네 아들이 지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도록 예비만 하였으며,솔로몬은 성전을 순종하여 지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아무도 듣지도 않는데 이스라엘의 심판 재앙의 경고에 순종하여 회개하라!외치고 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믿음 뒤에는 반드시 순종의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하나님이 보고 싶어하시며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주님의 방식입니다.
네가 날 믿는다고?그럼 드러내봐라,보여달라 하십니다.하나님은 자신이 영광받기를 가장 좋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진정한 본되신 속성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베리칩일 것입니다.주님을 믿는 증표를
나타내야 하는 시험의 시간이 온다면 말씀에서
이미 말한 표 받지 말고 아무 것도 몸에 심지마라.는
말에 순종하여 자신의 믿음을 증표해야 할 것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습니다.요나는 니느웨에 회개선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풍파를 만납니다.
주님은 용서로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지만
우리의 믿음의 순종의 행위를 보기 원하십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다는 말이 아닙니다.
진정한 믿음에는 반드시 행위가 뒤따른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그 행위가 없을 시,순종의 마음이
없을 시 자기자신을 한 번 뒤돌아보고
자신의 믿음을 꼭 점검하셔야 합니다.
거듭난 자는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진정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자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 인 것입니다.
거듭나지도 않았는데 마음에도 없는데 순종을 억지로 하고자 한다면,그건 자기 노력이고 자기 열심이며 자기 의입니다.주님께 결코 의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주님은 개개인의 마음을 관철하시는 분입니다.
그 믿음이 성령으로 난 진정한 믿음인지,
아니라면 단지 지식으로 얻은 믿음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지금 쓰신 말씀 그대로는 아멘 입니다.
빌립보서 3:8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뛰어나기 때문이라.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3: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